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펼쳐져
화려한 공연 통한 재미는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공룡엑스포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2021-09-10 16:40:29 , 수정 : 2021-09-10 17:06:33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10월 1일부터 38일간 개최되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당항포관광지 야경 모습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고성공룡엑스포이지만, 특히나 이번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을 예정이다.


공룡엑스포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마술, 저글링, 인형극, 마샬아트 트릭킹, 매직버블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부모님들을 위한 밴드, 대중가요, 댄스, 공연 등도 놓치지 않고 풍성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문화 단체 공연을 비롯하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지원의 The 광대팀의 공연들이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상설무대, 행사장 일원에서는 끊임없이, 레크리에이션 이벤트와 각종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더광대 모습 


엑스포 관계자는 “고성공룡엑스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친 관람객 여러분들께 힘이 되고자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좋은 공연들이 빛을 낼 수 있도록 고성공룡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주최하고,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Gyeongnam Goseong Dinosaur World Expo 2021)’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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