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4월 5일 신공항 이전으로 일부 항공편 운항 중단 예정
2019-03-13 10:10:52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터키항공(TK)이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이전한다. 터키 현지시각으로 4월 5일 오전 3시에 시작하는 이전 작업은 6일 토요일 밤 23시 59분에 완료된다. 사전 계획에 따라 공항 이전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아타튀르크국제공항과 이스탄불공항은 4월 6일 새벽 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든 여객 운항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인천에 출·도착하는 터키항공 항공편도 일부 운항을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이 시기에 터키항공 이용 승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터키항공 한국어 콜센터나 한국지사, 또는 항공권을 구입한 여행사에 문의하면 된다.

 

■ 인천국제공항 출/도착 취소 항공편(터키항공)

 

TK88/4APR – TK89/5APR

TK88/6APR- TK89/7APR

TK88/7APR – TK89/8APR

TK90/5APR – TK91/5APR

*상기 항공편은 변동될 수 있다(제공: 터키항공)

 

 

 

터키항공이 완전 이전하는 이스탄불 신공항(사진▲나무위키 출처)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설립을 목표로 추진했다. 1단계로 매년 9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고 10년 내 최종 공사를 완료하면 1만 9000에이커(76.9㎢) 규모, 터미널 2개와 활주로 6개를 갖추고 연간 2억 명의 승객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공항을 보여줄 계획이다. 기존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연 64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했다.

 

일케르 아이즈(M. İlker Aycı) 터키항공 회장(사진▲)은 “항공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전 작업이 진행된다. 이전하게 될 전체 장비 규모만 축구 경기장 33개 규모로, 전 세계가 이번 변화를 주목할 전망이다. 최종 이전 후,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공항에서 운항에 나선 항공편들과 함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이번 이전이 터키와 터키항공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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