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관광협회 제11대 회장에 최철원 현 회장 재선
협회 재정자립도, 회원사 권익보호, 화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2019-11-20 16:08:51 , 수정 : 2019-11-20 16:39:0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대전광역시관광협회 제11대 회장에 최철원 현 회장(우주항공여행사 대표이사)이 재선됐다. 

 


▲대전시관광협회 제11대 회장 재 선임된 최철원 회장 


대전광역시관광협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9 임시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11대 회장으로 최철원 회장을 재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역대 최초로 대의원 전원(총 35명)이 100% 참석했다. 후보자로는 최철원 우주항공여행사 대표이사(현 회장)와 이희병 두리여행 대표 등이 나섰으며, 두 후보는 양자 대결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최철원 후보가 19표, 이희병 후보가 16표를 획득하며 3표 차이로 최철원 후보가 재선임 됐다. 


최철원 회장은 10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협회를 잘 이끌어 왔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회 운영과 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선거 직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최철원 당선인은 “앞으로 주어진 3년 동안 대전광역시관광협회의 재정자립도와 회원사 권익보호, 회원 간의 화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대 대전시관광협회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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