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래, 태국관광청 초정으로 푸껫 가족여행 소원 성취
2022-01-06 16:52:00 , 수정 : 2022-01-06 16:56:20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에서 유학 중인 태국 인플루언서 프래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와 TGo Solution Company의 초청으로 푸껫 가족여행 기회를 얻었다.

 

 

태국정부관광청과 TGo Solution Company는 푸껫(Phuket)을 알리기 위해 지난 연말연시에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태국 국적의 인플루언서 프래와 태국에 있는 그녀의 가족들을 푸껫으로 초청했다.

 


프래는 태국입국을 위한 타일랜드 패스 (Thailand Pass)를 등록하는 방법과 푸껫 샌드박스 (Phuket Sandbox) 프로그램을 통해 푸껫을 방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푸껫 섬을 여행하며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래의 유튜브채널 '하이프래Hi Prae'

 

 


가족 및 신혼여행에 맞춤인 아름다운 리조트들의 소개를 비롯하여 새해전야의 모습을 보여주고, 푸껫 올드타운에서는 다채로운 색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과 새로운 트렌디한 카페들을 방문하고, 푸껫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양식장에서 잡은 랍스터와 여러 종류의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소개하며, 래프팅을 타며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푸껫 섬의 아름다움을 총 2편에 걸쳐 한국인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유튜버 프래 (프래펫 우돔삿펀)는 한국 가수그룹 의 태국인 멤버인 뱀뱀의 이종사촌으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So not worth it)‘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그룹 여자아이들 (G I-DLE)의 태국인 멤버인 민니와 Got 7 멤버인 영재와 함께 출연했고 이 밖에도 한국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