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TV] 뭄바이 아티스트 하리 & 딥티, 포시즌스호텔 체험 영상 화제
2019-11-13 10:00:25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포시즌스호텔(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이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뭄바이 출신 듀오 아티스트 ‘하리&딥티 (Hari&Deepti)’를 선정했다. ‘하리&딥티’는 뭄바이 출신의 듀오(부부) 아티스트로, 섬세하게 조각된 종이 디오라마와 빛의 만남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진 예술가다.


그는 최근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파파가요 (Four Seasons Resort Costa Rica at Peninsula Papagayo)에서 코스타리카 천혜의 자연 속에서 포시즌스만의 브랜드 문화와 서비스, 액티비티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세계> 작품을 선보였다.

 

■관련 영상

Artists Hari & Deepti Showcase Costa Rica Through Paper and Light | Envoy by Four Seasons

 

 

포시즌스호텔은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Envoy by Four Season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포시즌스에 숙박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 사진, 음악 등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포시즌스 호텔은 아티스트의 호텔 체류 비용, 맞춤 일정 및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하리&딥티 (Hari&Deepti)는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 받았다.

 

 

그의 작품은 <포시즌스 리조트 코스타리카 앳 페닌슐라 마마가요>에 전시될 예정으로, 모든 투숙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피터 놀란 포시즌스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여행’과 ‘스토리텔링’ 사이에는 뗄 수 없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엔보이 프로그램에서 혁신적인 아티스트의 눈을 통해 표현된 포시즌스의 스토리와 콘텐츠가 사람들의 깊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시즌스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포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혹은 해시태그 #FSEnvoy를 참고해 본인 고유의 콘텐츠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또는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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