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작가 신동권 화백, 새해맞이 초대전 개최
서초구 갤러리 쿱에서 이달 15일까지
국내 유일의 태양 작가로 명성 높은 미술계의 거목  
2020-01-05 17:12:00 , 수정 : 2020-01-06 12:53:2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태양의 작가 신동권 화백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초대전을 개최한다.


태양의 작가 신동권 화백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서울 서초구 갤러리 쿱(Gallery Coop)에서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신동권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 포스터의 모습 


태양은 구름 낀 하늘의 태양과 맑은 날씨의 태양, 겨울과 여름의 태양,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태양 등 매일 매일 각각 다른 빛깔을 품고 있어 늘 새롭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하지만 태양이 떠오를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신동권 화백이 초대전이 개최되고 있는 갤러리 쿱에서 활짝 웃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태양은 흐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과 같이 어떠한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반드시 뜨기 때문에 우리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희망을 갖게 된다. 모든 생명을 포용하듯이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따뜻함을 온 몸으로 감싸는 태양과 같이 2020 새로운 한 해를 따뜻한 빛과 함께 맞이해 보자는 마음으로 이번 초대전을 준비했다고 신동권 화백이 초대전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신동권 화백의 그림을 보면, 먼저 안도감과 평안함이 느껴진다. 그의 심오한 작품세계에서는 하늘, 땅, 삶의 삼합으로 믿음(信), 소망(望), 사랑(愛)을 노래하고 있으며,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은  신동권 화백만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특별함으로 가득하다. 특히, 그가 표현하고 있는 작품 속 태양을 바라보면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는 신비로움이 담겨 있어 강렬한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놀라운 힘을 느낄 수 있다. 

 


▲신동권 화백이 초대전에 전시되어 있는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40여 년간 태양만을 고집하고 있는 신동권 화백은 열정의 태양과 나무만을 그리는 대한민국 유일의 태양 전문 화가로 손꼽히고 있다. 찬란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화폭에 담아내는 신동권 화백을 표현할 때 태양을 빼 놓을 수 없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태양과 나무를 그리는 화가로 자연의 가장 중심에 있는 신비로운 태양만을 더욱 신비롭게 화폭에 담아내는 그가 새해를 맞이해 보는 이들에게 밝은 희망과 정열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듯하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서정적인 고요함에 열정적이면서 기백이 살아 숨 쉬는 태양으로 그만의 멋스러움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신동권 화백은 ▶1977년부터 2019년까지 신세계미술관, 경인미술관, 서울미술관 등에서 42회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1980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에서 20여 회의 부스초대개인전 등을 개최했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역량이 높이 평가 되면서 아시아 최초로 '국제현대예술가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신동권 화백은 ▷아시아현대미술전 초대(일본, 동경도미술관) ▷한·러시아 중견작가 초대전(러시아, 레핀아카데미 미술관) ▷중국건국50주년 기념초대전(중국, CCTV미술관) ▷뉴욕아트엑스포 초대(미국, 뉴욕쟈콥컨벤션센터) ▷실크로드 초대전(우즈베키스탄, 국립중앙박물관) ▷동·서양화가 초대전(캐나다, 토론토아카데미갤러리) ▷정예작가초대전(프랑스, 파리 가람갤러리) ▷한국대표작가초대전(서울, 세종문화회관미술관) 등 600여 회에 걸쳐 초대되어 출품했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또한, ▷한국·홍콩미술교류전 운영위원장 ▷미술과비평 아트페어 운영위원장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한국미술대표작가초대전 기획 및 총감독 ▷전국미술교육협의회 감사 ▷유네스코주니어 세계아동화전 총집행위원장 ▷한국미술대작전 집행위원장 ▷서울국제아트쇼 조직위원장 ▷전국학생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동선미술학원 설립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수석부이사장 ▷한국미술중심전 기획 및 감독 ▷안행부 정부청사 문화예술 자문위원 ▷국제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현재 신동권 화백은 ▷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연구회 상임고문 ▷한국화가협동조합 고문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상임고문 ▷아시아미술초대전 조직위원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KPAM 대한민국미술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우리에게 태양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전하고 있다.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 선보인 작품 모습 


한편, 신동권 화백은 순수 민간 미술단체인 한국화가협동조합(KPAC)의 일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민과 작가와 기업을 위해 예술을 통한 삶의 질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갤러리 쿱 운영에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화가협동조합(KPAC)

 
▲갤러리 쿱과 한국화가협동조합 간판 모습 



한국화가협동조합(KPAC)은 그림 한 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아래 그림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순수 민간 미술단체이다. 


작가들에게는 좀 더 나은 여건에서 작품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국민이면 누구나 그림을 가까이 하고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는 예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으며, 경제단체와 제휴하여 전국으로 ‘찾아가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 쿱 (Gallery Coop)
 


▲갤리러 쿱에서 개최된 신동권 화백 초대전에서 관람객들이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갤러리 쿱은 한국화가협동조합이 전속작가들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전속작가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관심을 보여야 할 특별한 작가 초대전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쿱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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