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인중개사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을 위한 ‘공인중개사 ONE PASS’ 상품을 출시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EBS 공인중개사가 출시한 이번 ‘공인중개사 ONE PASS’는 합격시 수강료를 100% 돌려 받을 수 있는 환급반이 포함되어 있다. 평균 강의 경력 17년 이상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ONE PASS’ 강의는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출제경향과 개정된 법령을 반영한 수험서와 입문부터 실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학습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EBS 공인중개사는 ‘ONE PASS’의 모든 패키지를 일정 기간에 한하여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음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시험에 도전하기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간한정 할인이벤트다.

또 2020년 공인중개사 합격 응원을 위한 ‘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생 재도전, 수강료 특별할인’ 이벤트를 함께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2019년 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이 제 31회 공인중개사에 재도전 시에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ONE PASS’를 20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생 재도전, 수강료 특별할인’ 이벤트는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진행이 가능하다.

EBS 공인중개사 측은 "평소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는 EBS 공인중개사는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뉘는 공인중개사 시험의 특성을 고려하여 1차시험을 합격한 학생들을 위한 강의패키지와 동차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강의패키지를 각각 구분하여 할인을 적용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수강생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mjle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