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of The Key Men’ 2019년 이끌 여행·항공산업 주요 리더의 비전 선포
2019-02-07 17:07:54 , 수정 : 2019-02-07 17:18:2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트래블인사이트] 암울한 분위기의 키워드가 2018년 연말을 장식했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여전히 빛을 발하며 2019년의 여행·항공산업을 선도할 리더들이 있다. 기해년 벽두, <트래블인사이트> 1월호에서 그들이 전한 올해 비전을 티티엘뉴스가 소개한다(회신한 순서대로 나열했다).

 

정리=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양무승 (서울시 관광인 명예시장)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관광인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돼지의 해, 풍요와 큰 복이 넘쳐나고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행운과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시 관광발전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체계 확립으로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고,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운재 (한국여행사협회(KOSTA) 회장)

 

2019년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업계 모든 분들이 부자가 되는 꿈을 반드시 현실로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에는 여행업계 각 수장들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사업들을 펼쳐 나가게 됩니다. 몇가지 바람이 있다면 각 협회의 우선 정책으로 중소 여행업체들을 먼저 감싸주는 정책을 펼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부분의 협회 회원사들이 중소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할 만큼 소외된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상 방어막이 전혀 없는 해외 온라인여행사(OTA)에 대한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대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장 경쟁 논리에만 치우친 채 사실상 제도 마련을 포기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는 현실입니다. 여행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 역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입니다. 한국여행사협회의 설립 취지 역시 중소 여행업체들의 단합을 통한 이익 추구를 목적으로 합니다. 올바르고 정의로운 경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 협회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

 

새해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해 하와이안항공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 주시는 여행업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와이안항공은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 승객들에게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9년에는 한국 진출 8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겨울 성수기 시즌 매일 운항을 시작으로 하와이 주내선 및 미국 본토와의 연결편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해외여행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만큼 하와이 방문객 수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하와이안항공은 세분화된 여행객 타입 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중 (노랑풍선 대표)

 

존경하는 여행업계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황금돼지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잇따른 대내외적 악재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행업계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여러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노랑풍선은 서울투어버스여행(주) 인수, 일본현지법인인‘YBJ’(Yellow Balloon Japan) 설립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뜻 깊은 한해를 맞았습니다. 2019년에는 성공적 상장을 통해 더 높이·더 멀리 비상해 나가는 특별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핵심 경영이념인 ‘고객 만족’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풍요로움과 다산의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에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여행업계 전체가 양적, 질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현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한국지사장)

 

2018년 한 해 동안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지난 한 해 여러분의 지원 속에서, 창사 이래 가장 괄목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패밀리워터파크 리조트의 완성을 목표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갖추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2019년은 저희 리조트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현재 세부 마켓의 호텔 공급 부족 해소를 위한 300객실 규모의 G동 완공, 패밀리 마켓의 더욱 다양한 니즈를 위한 세부 제이파크 내, 뽀로로 파크와 뽀로로 캐릭터룸 개발, 미래의 최고 핫 플레이스가 될 보홀의 제이파크 1단계 공사 진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일부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상의 리조트 시설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황금 돼지띠해인 2019년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진구 (PHR KOREA 대표)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TTL NEWS 독자 여러분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지구촌 곳곳의 자연재해와 국내의 경기침체로 여행업계가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난해에도 괌과 일본에 위치한 PHR 호텔은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금년에도 저희 PHR KOREA는 켄 코퍼레이션 그룹의 모든 호텔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업계 파트너 여러분들의 권익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운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혁신 (세부 퍼시픽 지사장)

 

“2018년 돌아보건대, 올 한 해도 항상 함께해 주신 항공/여행업계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업계 미디어를 통해 2018년 첫 해 인사를 “각자도생” 사자성어를 빌려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 단어가 내년까지도 와닿을 정도로 힘든 한해의 한순간을 지나는 요즘입니다. 연말 연시, 따뜻한 마음을 갖기 전에, 희망의 마음을 갖고 2019년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9년도 역시나,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겠지만, 꼭 살아남는 항공사로써 여행업계 분들과 함께 하는 세부퍼시픽이 되도록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세부퍼시픽 항공 한국지사 모든 직원들도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마이리얼트립은 쉴 새 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 온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한인 민박을 오픈했으며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현지투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른 해보다 더 바쁘게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거래액도 2017년 대비 세배 가까이 증가한 1300억 원을 기록했으며 다른 지표들도 급격히 성장 중에 있습니다. 급변하는 여행 환경 속에서, 변화에 발맞춰 고객분들 모두 만족하며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종은 상무 (비엣젯항공 한국 총판대리점, 영업총괄상무)

 

새해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평소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을 베풀어 주시는 여행업계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비엣젯항공은 2018년도에도 적극적으로 노선 확장을 하여 왔습니다. 새해를 하루 14회로 출발하며, 2019년에도 특히 지방 시장의 확대를 위하여 추가 확대를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치민 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 블록을 운영하고 있는 저희로서는 업계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가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올 해는 우리 여행업계가 현재의 걱정스러운 침체상황을 하루 빨리 벗어나 다시금 활기찬 성장력을 회복할 수 있기는 진심으로 바라며, 미약하나마 저희 비엣젯항공도 일조가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모든 항공사의 숙원이자 약속이지만, 비엣젯항공의 총판으로써 저희 대주에어는 특히 대 여행사 서비스가 지속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에어마카오 한국 지사장)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관련 업계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황금 돼지해 기운을 받아서 소망하고 계시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3월말부터 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아침 출발편을 저녁 출발편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에어마카오로서는 업계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더욱 요하는 바입니다. 에어마카오는 앞으로도 항상 여행업계와 상생을 도모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 지사장)

 

핀에어 한국 취항 10주년을 맞는 2018년도를 마감하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10년 전과 대비하여 매출은 4.5배 성장을 했고 10년간의 GSA파트너쉽에서 순수 핀에어 지사 체제로 전환하는 모험적인 해였습니다. 핀에어에 주신 사랑과 격려 그리고 조언을 가슴 깊이 새기고보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승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복주 (레일유럽 소장)

 

먼저 올 한 해도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유럽 철도 여행의 선두주자인 레일유럽도 ‘유럽여행=기차’라는 인식이 국내 여행객들에게 보편화되면서 2018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유레일패스, 스위스트래블패스, 프랑스-스페인 초고속 열차 등이 특히 유럽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레일유럽은 대서양 연안의 프랑스 도시들과 파리를 잇는 ‘떼제베 아틀란티크’ 새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내년은 각 나라의 작은 도시들 곳곳까지 ‘더 빠르게’,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또한 2019년도는 레일유럽 총판뿐 아니라 국내 여행업 관계자들 모두의 상생을 목표로 다각도의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2019년 기해년은 길상의 상징인 ‘돼지’와 재물을 뜻하는 노란색 ‘황금’이 함께 붙은 만큼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복이 넝쿨째 들어오는 한 해가 되길 진심
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동일 ((주)땡처리닷컴 대표)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을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땡처리닷컴’은 ‘온라인 여행플랫폼’을 지향하며 ‘마감 임박’ 재고가 불가능한 항공, 호텔, 여행상품, 렌터카 등을 전문적으로 유통·판매하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오면서 성장했습니다. 2018년에는 항공, 호텔, 상품 시스템 업그레이드 버전과 렌터카 앱 출시 등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한 해였습니다. 2019년에는 회원 수 400만명, 앱 다운로드 수 360만 명, 전년 대비 매출 30% 성장을 목표로 땡처리닷컴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땡처리닷컴과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B-B 제휴업체는 미 소진 항공권, 여행상품 공급, 렌터카 공급 등으로 특별하고도 확고한 포지셔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가 꼭! 한 번씩 찾아보는 땡처리닷컴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식 감동 여행 디자인(舊 테마중국) 대표

 

2018년 어려운 시장여건 아래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믿음 덕분에 무난히 성장하는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중국 4차 산업 연수의 괄목할 만한 성공과 자유 여행 분야에서 빅버스 월드와이드 상품의 성공적인 출시는 모든 분들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감동여행디자인은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중국 자유여행
상품의 출시를 도모하고 강주아오대교로 다시 한 번 부각되는 홍콩 마카오 지역 MICE 프로그램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고자 합니다. 본사의 참신함과 부단한 노력이 고객사는 물론이고 주력 지역 신 여행 트렌드 조성에 작은 동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작지만 계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섭 (㈜티웨이항공 영업담당 상무)

 

애독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변함없이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여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반기(6월) 도입되는 보잉 737 맥스 첨단 기종은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여 편안한 비행을 보장할 것입니다.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하고 이용이 쉬운 각종 편의 제도는 물론, 경제적인 가격 운영을 통해 더욱더 친숙한 항공사로 애독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기업공개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였으며, 이미 발표한 Blossom 2025 비전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를 맞이한 만큼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황금돼지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

 

먼저 2019년 새해를 맞아 여행업계 모든 분들이 잘 되길 바랍니다. 와그트래블에게 2019년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첫 해입니다. 2019년 1월 싱가포르, 필리핀 직접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의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액티비티 OTA 플랫폼으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더불어 경쟁력 있는 와그의 상품을 국내외 다양한 여행사에게 B2B로 적극 공급하려고 합니다. 와그 오픈 API를 통해 기존 여행시장의 티켓 B2B 공급보다 훨씬 간편하고 더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모든 업계 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저희 와그트래블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동렬 (알리탈리아 한국 총판 대리점 여객영업본부장)

 

알리탈리아(ALITALIA)는 한 해 동안 여행업계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 속에 지난 5월부터 다시 주 4회 인천-로마 직항 운항노선 증가 속에 2017년 대비 공급력도 약 10% 증가했습니다. 약 20여 년 만에, 한국시장 재 진입한지 3년 반이라는 비교적 짧지만 안정화 된 기간 동안, 탑승률이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한 것은 온전히 한국 여행업계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으로 인한 비즈니스 성과입니다. 본사 역시 △여객수익 연 누계 비율 +7.1%, 화물수익 +9.7% 수익 누계 △플라이트 스태츠 집계 2018년 1월 정시운항률 세계 1위 및 △글로벌 트래블러 지의 9년 연속 Best Airline Cuisine & Best Business-Class 좌석 디자인 1등상 수상 기록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와 밀라노 리나테 허브공항의 마켓 포지셔닝을 극대화해 새로운 수익관리 모델, 현지화 맞춤 한국마켓 영업전략 및 지속적인 디지털화 개발로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대 고객서비스(B2B/C & B2T)를 지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on Anno!

 

 

 

 

정승환 (레드타이버틀러 대표)

 

호텔 채팅 컨시어지 서비스 분야에 2017년 3월에 첫발을 디딘지 만 2년이 되가는 시점에 ‘레드타이버틀러’는 인공지능 기반 컨시어지 챗봇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호텔 컨시어지에 특화된 구조로 개발된 컨시어지 챗봇 플랫폼 ‘레드타이버틀러’는 2018년 7월에 서비스 론칭해 현재 4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호텔 고객들에게 24/7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드타이버틀러’는 지속적으로 학습, 고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호텔들의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많은 국내 호텔들에게 컨시어지 챗봇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원년이 되도록 매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탄생한 ‘레드타이버틀러’가 전 세계 호텔에서 채택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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