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뉴스] NBA 전설의 스타 스카티 피펜의 집에서 올림픽 농구 경기를 시청한다면?
“집 안에서 올림픽의 생생한 열기를 느끼고 스포츠 스타들과 교류”
NBA 전설 스카티 피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농구팬 초대
2021-07-20 14:40:39 , 수정 : 2021-07-20 15:05:2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긴 주역이자 NBA 슈퍼스타였던 스카티 피펜이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어 시카고에 있는 자신의 집을 에어비앤비에 공개한다.
 

 

 

아울러 에어비앤비는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과 패럴림픽 관련 온라인 체험을 마련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집 안에서도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고, 세계 각지의 스포츠 영웅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피펜의 시카고 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8월 2일과 4일, 그리고 6일, 각각 최대 4인에게 공개된다. 피펜이 금메달을 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맞추어 숙박비는 92달러로 설정했으며 각 숙박 일자는 게스트들이 피펜의 홈 시어터에서 이번 올림픽 농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맞춰졌다. 피펜의 집은 코로나19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거주자에게만 예약 기회가 열린다.

 

직접 피펜의 집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피펜과 함께 경기를 뛰었던 래리 버드와 패트릭 유잉의 온라인 체험이 공개된다. 이들은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로 나서 팬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또, 에어비앤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 위원회(IPC)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에어비앤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200여 개의 특별한 온라인 체험을 공개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가로막힌 국가 간의 장벽을 넘어 올림픽의 생생한 열기를 느끼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획=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제작=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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