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필수 여행 코스 낭만적인 '작센 주' 파헤치기!
2017-11-21 12:41:07 | 김민하

독일 작센 주 대표 도시 드레스덴의 '왕이 사랑한 보물' 특별 전시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4일까지 전시된다. 국내에서 최초로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며 작센 주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겁다!

작센 주 관광청 마케팅 이사 볼프강 개르트너가 소개한 독일 필수 여행 코스. 낭만적인 도시들로 가득한 '작센 주'를 소개한다.

 

드레스덴 엘베강
Dresden, Elbe river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드레스덴!
드레스덴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엘베강'에서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외륜선을 타고 필니츠에서 테라센우퍼(항)로 가는 길에 유네스코에서 "건축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로 표현했던 전경을 감상하길! 아마 드레스덴을 정말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작센 스위스 국립 공원
Nationalpark Sächsische Schweiz

독일의 피렌체라 불리는 드레스덴!
드레스덴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엘베강'에서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외륜선을 타고 필니츠에서 테라센우퍼(항)로 가는 길에 유네스코에서 "건축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로 표현했던 전경을 감상하길! 아마 드레스덴을 정말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 

 

우유점푼드즈 낙농장
Pfunds Molkerei

'푼드즈 낙농장'은 1998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아름다운 우유점으로 등재되었다. 한때 대기업이었던 이 낙농장의 본점은 1891년 설립되었고 드레스덴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빌레로이 & 보 흐 (Villeroy & Boch)의 타일들로 전면 장식되었다.
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유점에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마을
Seiffwn

작센주 없는 독일의 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은 오늘날에도 그 전통이 살아있는 광산지역에서 시작되었다. 수공 예술인들이 특히 많은 작은 마을인 자이펜에서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며 관광객 50만명에 이르는 크리스마스 마을이 되었다. 1년 365일 목각 장식과 장인들로 언제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곳!

귀여운 호두까기 인형과 매일매일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면, 올 크리스마스엔 자이펜으로 떠나자!

이외에도 럽에서 가장 오래된 궁전들바케어발트 성의 양조장세계 최고 드레스덴 국립 미술관, 아우디의 원산지였던 자동차 역사 박물관 '아우구스트 호르히 박물관' 등과 함께 작센 주의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독일 여행의 기억에 한자락으로 남을 것이다.

 

낭만적인 도시들과 아름다운 자연풍경 문화관광지 '작센주' 에 방문하세요!

 

 '작센주' 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김민하 에디터 ofminha@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