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독일 옥토버페스트ㆍ베니스카니발 맞춘 한국인 특별 여행 눈에 띄네
맥주 브루어리 투어ㆍ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등 내일투어 출시
2019-08-13 15:34:59 , 수정 : 2019-08-13 15:44:47 | 손예지 에디터

 

[티티엘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 특보에 지쳤다면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의 특별한 유럽여행에 주목해보자. 내일투어는 지친 일상에 설렘과 흥분을 가져다줄 유럽 축제를 주제로 특별한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유럽 축제의 양대 산맥인 옥토버페스트, 베니스카니발 진행 기간에 맞추어 상품 구성을 다채롭게 기획한 것이 특징. 축제를 테마로 뻔하지 않고 즐겁게,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가능한 점도 인상적이다.

 

 

내일투어가 제안하는 첫 번째 유럽 축제여행은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 여행이다. 올해 축제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로, 내일투어는 이에 맞춰 9월 19일 출발 ‘특별한-맥주 축제의 정수 옥토버페스트’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독일은 물론 맥주로 유명한 인근 유럽 도시들을 함께 여행함으로써 갈증과 스트레스를 남김없이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유명한 양조장에서 갓 만들어진 신선한 맥주 시음, 피부와 건강에 좋은 프라이빗 비어 스파 기회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맥주 축제의 정수를 맛보고 싶은 이라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는 내일투어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 여행을 추천한다.

 

 

내일투어가 제안하는 두 번째 특별한 유럽여행은 이탈리아 최대의 축제, 베니스 카니발 여행이다. ‘아름다운 가면 경연 대회’가 특히 유명한 이 축제는 오는 2020년 2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약 1달간 개최된다. 내일투어에서는 축제 기간에 맞춰 2월 4일, 2월 18일 총 2회 출발하는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 축제’ 상품을 준비했다. 베네치아에서의 여유로운 일정을 누릴 수 있게끔 여행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베네치 곤돌라 탑승 기회, 이탈리아식 정찬 특식, 로마 바티칸투어 및 시내투어 등 겨울 축제의 꽃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였으니 보다 유쾌한 유럽여행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일투어 ‘특별한’은 테마가 있는 컨셉 여행 브랜드다. 액티비티, 음식, 힐링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보는 여행이 아닌 즐기는 여행을 만들어주어 좋다. 경험이 풍부한 국가공인 인솔자가 동행하고, 도시 내에서는 완벽한 자유여행이 가능하니 혼자 신청하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한 것도 장점.


카드뉴스 기획 제작 = 손예지 에디터 ttlnews@ttlnews.com

자료제공 = 내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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