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오사카(Osaka)가 최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 남친이 갑자기 톡을 보냈는데 오사카에서 맛 본 그집이 어디인지 물어봤다고 하고, 부모님이 오지 않아서 연락했더니 오사카에 라멘 먹으러 갔다는 에피소드 등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는데요. 일본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 불릴 만큼 미식 문화가 유명하죠.

헤어진 애인에게 연락할 만큼의 인생 맛집! 작은 튀김의 식감과 고기 위의 계란, 데리야끼 소스로 화룡점정을 찍은 돈페야끼와 해산물의 조화로 입 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오코노미야끼를 만나보세요.

혼밥도 가능! 일본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라멘 회사! 돼지 사골 국물을 진하게 맛볼 수 있는 돈코츠 육수를 베이스로 일본을 대표하는 라멘 가게랍니다. 제공되는 주문 용지에 국물의 농도, 면의 질감, 토핑 추가까지 적을 수 있어서 혼밥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에요.

위가 좋지 않은 단골 고객이 늘 흰 쌀과 부드러운 오믈렛만 주문하자 홋쿄큐세이의 주인이 오믈렛에 밥을 싸 대접한 것에서 오므라이스가 시작됐다고 해요. 100년 전통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므라이스 맛집!

 

사르르 녹는 두부에 짜증도 사르르! 깔끔한 연두부부터 바삭한 두부 튀김까지 즐길 수 있는 수제 두부 요리 전문점, 소라노도후. 콩물을 직접 서서히 굳혀 두부를 만들어 주기도 하니 꼭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두부를 주문해 보세요!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