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코로나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서울 행사 참여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 전개
오는 26일 ~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도 참여 
2021-06-21 14:59:16 , 수정 : 2021-06-21 16:38:5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6.19(토) ~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행사에 참가해 경북 농산물 홍보 및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성조 사장(우측에서 6번째)과 행사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 김사엽)로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직거래 장터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경상북도 서울본부와 도내 7개 지차제 공동으로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및 경북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20여개 지역 업체가 참가하여 의성의 흑마늘과 쌀, 성주 참외와 표고버섯, 영주 봄나물과 농가공품, 상주의 오이와 가지, 예천의 참기름과 꿀, 영양의 고추와 산나물, 울릉의 산나물과 오징어 등 각종 특산품과 제철 과일 등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시중가격보다 10% ~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도권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성조 사장(우측에서 4번째)과 행사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경북의 언텍트 관광명소를 비롯한 힐링여행지와 선비인형 등을 활용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공사는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코로나 19 극복 농어민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펼쳐지며,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성조 사장이 경북관광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가하여 우수한 경북 농수산물과 관광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며, 경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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