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리아나 입국기준 변경…2세 이하 포함 전연령 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必
2021-11-16 07:40:52 , 수정 : 2021-11-16 07:43:27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11월15일 마리아나관광청 공식홈페이지에 변경된 입국 기준이 공지됐다.

공지에 따르면 2세 이하 (24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포함 향후 북마리아나(사이판) 입국자들은 예외없이 모든 입국자는 PCR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PCR 검사는 사이판 도착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하고 결과확인서에는 하단의 내용들이 필수 기재돼있어야 한다.

 


▲사이판 그로토

 

 

①  여권과 동일한 영문 이름

②  여권번호

③  검체 채취 방법 (Nasopharyngeal 또는 Oropharyngeal)

④  병원 정보(병원명, 의사명, 주소)

⑤  검체 채취 시간 (출발 전 72 시간 이내, 날짜)

⑥  RT-PCR test 임이 표기되어 있어야 함

⑦  검사 결과

⑧  결과확인서는 반드시 영문으로 발급 (번역본 불가)

 

검사를 받는 병원에 아래 내용이 모두 나오는지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PCR검사 기록지가 없는 경우, 부모와 함께 격리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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