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 KATA 회장 연임
2015-11-30 15:21:22 | 임주연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제9대 회장으로 양무승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여행업협회는 27일 롯데호텔에서 '제24기(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했다.

제 9대 회장에는 양무승 회장이 단독 입후보하였으며, 거수에 따라 추대형식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각 위원회 구성원과 이사진 등은 오는 12월까지 새롭게 구성된다.

양무승 회장은 "지난 시간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됐다. 이제는 비전 2020을 가다듬으며 3년을 계획하겠다. 경쟁 치열한 인바운드 시장과 안전에 대해 KATA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 가장 중요한 건 회원사의 참여다. 다음 9기는 관광업의 중심 KAT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무승 회장의 임기는 2018년 말까지다.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KATA우수종사원' 표창이 있었다. 아주인센티브 이보라 과장를 비롯한 21명이 수상했다.

 

■ 양무승 회장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전경연 관광위원회 위원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위원회 위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회장

(주)투어이천 대표이사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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