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 여행사 KRT "19살 됐어요"
2018-10-30 16:21:54 | 편성희 기자

직판여행사 KRT가 창립 19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장기근속자 기념 촬영

 

10월 25일 23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기념행사는 대표이사 기념사, 직원 기념품 증정, 장기근속자 시상, 총괄 전무 축사로 구성됐다. 올해 포상을 받은 장기근속자는 5년 이상 근속자 총 8명으로 장형조 대표이사가 공로패 및 골드바를 수여하며 공로와 애사심을 치하했다.  


 

 

장형조 대표는 “경제성장률 둔화, 끊임없는 대내외 이슈 등 올해 업계 상황이 녹록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힘든 시기였지만 변함없이 그리고 굳건히 자리하며 1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밝은 앞날을 위해 뚝심을 지키며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KRT는 1999년 영업을 개시하여 2015년 2월 TV CF 런칭, 5월 최초 BSP 월 100억 원 달성, 2016-2017 홈픽업 서비스 실시 등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김명진 총괄 전무를 필두로 한 사업부 체계 개편, 부산지사 1주년, 10월 방영 홈쇼핑 역대 최다 1만 3천 콜 기록 등 긍정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RT는 창립기념일 행사에 맞춰 고객 대상 할인과 혜택을 증정하는 ‘KRT와 함께하면 여행 떠나기 19(쉽구)나’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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