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맥키스컴퍼니와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광지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 상품개발 촉진
2019-01-08 15:40:00 , 수정 : 2019-01-08 17:07:4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과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오늘(8일) 오전 11시, 서울관광재단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 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상생과 관광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계족산 황톳길,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 등을 운영하는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향후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홍보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뿐 아니라 타 지역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고 서울과 타 시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전체 관광시장의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지역상생과 관광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_단체사진
 

㈜맥키스컴퍼니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와 대전시 계족산황톳길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조성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은 숲속음악회, 맨발축제 등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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