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주한외국관광청 협회(안토르, ANTOR Korea) 관광전 열려
4월 17일(수)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들과 만나
2019-03-07 17:44:20 , 수정 : 2019-03-07 17:45:09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주한외국관광청 협회(ANTOR Korea), 4월 17일(수) 부산에서 관광정 개최

-12년 만에 부산에서 안토르 관광전 진행-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정부 관광 기관들로 구성된 주한 외국 관광청협회 (이하 안토르: 회장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가 오는 4월 17일(수)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들과 만나는 “안토르 관광전 2019”를 개최한다. 안토르가 부산에서 관광전을 개최한 것은 12년 전인 지난 2007년이다. 

 

▲ 2018년 안토르 대구 트래블 마트

 

이번 안토르 부산 관광전은17일(수) 오전 10시 - 오후 1시반까지 진행되는 개별 상담 및 오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안토르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안트로는 매년 국내에 있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관광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광청들과 지방 관광기관, 여행사,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만나 각 지역 최신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안토르 부산 관광전에는 중국, 일본, 대만, 오스트리아, 캐나다, 이탈리아, 말레이지아, 프랑스, 뉴질랜드, 서호주, 벨기에 플랜더스, 에콰도르 관광청 등 주요 회원사는 물론 프린세스 크루즈가 비회원 자격으로 참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산 지역 여행사는 안토르 부산 관광전 사무국(서호주 및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으로 연락하면 된다

 

 

▲ 2007년 안토르 부산 트래블 마트

 

▲ 2018년 안토르 대구 트래블 마트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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