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이사회 참석
내년 WTAAA 이사회 한국 유치
2019-04-10 13:45:50 , 수정 : 2019-04-10 13:52:4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4월 2~3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여행업협회연맹(World Travel Agents Associations Alliance: 이하 WTAAA) 이사회에 참석했으며, 내년 WTAAA 이사회 한국 유치 제안에 동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이사회에 참석한 오창희 KATA 회장(사진 오른쪽 첫번째) 
 

KATA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IATA와 항공사에 구성된 PAP (Passenger Agency Program) TASK FORCE가 그간의 진행상황과 앞으로 IATA와 협의할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으며, WTAAA 자체 4개 전문위원회의 업무분장 및 활동목표 세부 설정과 위원장 및 구성원을 확정했다. 또한, 총회와 이사회 개최 직전 위원회실무회의를 개최하여 협의내용을 이사회 안건으로 편입, 상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PAP TF는 중단기 목표로 IATA 대리점관리체계상에서 국가별 협의체인 APJC의 기능을 강화·확대하여 지역 단위화하며, 업무체계의 간소화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런 체계 운영에 대한 여행업국제기구 (WTAAA, ECTAA, UFTAA)의 대표성 강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IATA 대리점관리와 BSP기능의  분리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여행업협회연맹 이사회 모습
 

WTAAA 전문위원회는 항공운송 이외에 크루즈, 철도 등 지상운송, 호텔, 유통체계의 변화를 지원하는 대금지불체계, 적용기술 등에 대한 심층 접근과 항공사와 여행사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각국 정부의 입장에 대한 조사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2020 WTAAA 이사회를 한국에 유치하기로 제안하여 동의를 받았다”고 밝히고, “WTAAA에 계속 참여하여 아웃바운드 회원사 권익보호와 해외업계와의 연대를 가일층 진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WTAAA는 유럽 31개 국가를 회원으로 둔 ECTAA, ASEAN 10개 국가를 회원으로 하는 FATA, 중남미 11개 국가를 회원으로 하는 FOLATUR 등 전 세계 63개국 여행업협회를 대변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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