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홍보 부스 낸 미얀마관광청, 양곤·카야 등 알릴 계획
2019-06-07 15:12:08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미얀마관광청이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수도인 양곤(Yangon)과 카야(Kayah) 등 미얀마(Myanmar)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메이 진 우(May Zin Oo, 사진 ▲) 미얀마관광청 마케팅 담당자는 “미얀마는 아직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양곤이 미얀마의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이지만, 다른 지역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양곤이 옛수도이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미얀마의 관광지로 알려졌지만, 카야(Kayah)도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미얀마의 독특한 문화에 관해서도 소개했는데, “카야에서는 목에 놋쇠 고리를 착용한 여성을 볼 수 있는데, 카야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이다”라고 소개했다.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장에 있는 미얀마 부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