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시작··· 올해의 추천 관광지는 '필리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6월 9일까지 열려
2019-06-08 08:41:05 , 수정 : 2019-06-08 09:29:58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이다.

 

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관광지로 세부, 보라카이 등의 관광지로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필리핀'이 선정됐다. 이곳 부스에서는 필리핀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에정이다.

 


▲올해로 13회째가 되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장 전경

 


▲환영사를 하는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축사를 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개막식

 

올해로 13회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청, 항공사, 호텔, 리조트, 현지 여행업체 등 900개 부스가 참가했다.

 

▲ 왼쪽에서 세번째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 네번째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 에스머랄다’ 차관보,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오창희 KATA 회장

 

필리핀관광부 부스에서는 필리핀 전통 공연을 비롯해 마사지 체험, 에어볼 게임 등 참관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세부, 보홀, 보라카이, 팔라완 등 필리핀을 대표하는 각 지역에 대한 정보가 담긴 관광 책자 제공 및 지역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자리도 있다.

 

 

 


▲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청 한국지사장, 주한 필리핀대사관 노애 웡(NOE A. WONG) 대사

 


▲ 왼쪽 두번째부터 괌관광청 박세동 대표, 필라 라구아나 (Pilar Laguaña) 괌정부관광청장, 딘 헌츠맨 두짓타니 괌리조트 총지배인, 소니 아다 괌정부관광청 이사회 회장, 2018 미스괌

 

 


▲ 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

 


▲ 인도네시아 부스

 


▲ 베트남 부스

 


▲ 태국 부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장에서는 인문학 강의도 펼쳐진다. 역사연구가 은동진, 박혜성 화가, 전원경 교수, 성악가 정경, 산악전문가 허영호 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펼친다. 또한 각종 박람회 전용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여행 예약이 가능하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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