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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관광청,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2019-09-25 11:09:43 , 수정 : 2019-09-25 14:22:24 | 강지운 에디터

[티티엘뉴스] 오스트리아관광청이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를 열어 오스트리아 여행업계 관계자와 우리나라 여행업계 관계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
 

오스트리아 비즈니스 세미나 2019에는 △오스트리아 지역관광청 △호텔 △액티비티 △랜드사 등 총 15곳 현지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유명 관광지 파트너사를 비롯해 △솔덴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등 우리나라 여행객이 증가하는 오스트리아 소도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비즈니스 세미나 중 ‘오픈 트래블 마트‘를 통해 우리나라 여행사 담당자 70여 명이 참가해 오스트리아 현지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 여행업계관계자들은 오픈 트래블 마트를 통해 새로운 오스트리아 여행을 기획할 수 있는 정보를 나눴다.
 

 

​​▲마이클 타우슈만(Michael Tauschmann)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

 

마이클 타우슈만(Michael Tauschmann)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관광시장이다. 2019년에도 한국인 오스트리아 방문객 수, 숙박일수는 상승세를 보이며, 오스트리아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특히나 눈여겨보고 있는 대목이다오늘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와 한국 관광업계의 교류를 통해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하엘 슈바르칭어(H.E. DR. MIchael schwarzing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미하엘 슈바르칭어(H.E. DR. MIchael schwarzing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는 “올해 인스부르크를 방문해서 새로 생긴 케이블카를 타봤다.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여행이 가능한 오스트리아에 많은 분이 방문해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스트리아 현지 파트너사는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 △인스부르크 관광청 △솔덴 케이블카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관광청 △슐라드밍-다흐슈타인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 △잘츠부르크 관광청 등 7개 관광청 △룸즈 호텔 △오스트리아 트렌드 호텔 등 2개 호텔 △임페리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궁전 △사운드 오브 비엔나 △빈 홀딩 △쇤브룬 궁전 콘서트 등 5개 액티비티 파트너사 △유로스코프 랜드사 등 총 15개 업체이다.
 

강지운 에디터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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