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온 가족 함께하는 ‘설 연휴 문화공연’ 풍성
플래시댄스ㆍ십이야ㆍ더 헬멧-Rooms Vol.1 등
타악 퍼포먼스 공연과 품격 한식메뉴, 삼청각 ‘진찬’
2019-01-30 00:11:55 , 수정 : 2019-01-30 09:44:5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세종문화회관의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설 연휴를 즐겨보자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품을 이끈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와 아이도 어른도 함께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쉽게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십이야’,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이 공연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플래시댄스’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성장 스토리다.
 


플래시댄스 공연 모습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팝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매니악(Maniac)', '맨헌트(Manhunt)', '글로리아(Gloria)',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be Rock and Roll)' 등 다양한 넘버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을 선보이며 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에는 2월 3(일), 5(화), 6일(2시) 공연에 한하여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 음악극 ‘십이야’


서울시극단 십이야 공연 모습

셰익스피어의 명작이 즐거운 음악과 만나 재미와 감동을 더 한 서울시극단의 ‘십이야’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음악극으로 공연 중 영어자막과 아이들을 위한 스터디 가이드도 제공한다.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더 헬멧-Rooms Vol.1’
연극 ‘더 헬멧’은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으로, '하얀 헬멧'을 키워드로 대한민국 서울과 시리아 알레포 두 개의 시공간으로 나눠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서 다른 이야기가 동시에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의 작품. 룸 서울은 백골단과 학생의 이야기로, 룸 알레보는 화이트헬멧(민간 구조대)와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에는 3시, 5시, 7시 30분 1일 총 3회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진찬’을 선보인다.
 

●삼청각의 '진찬’


삼청각 진찬 공연 모습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 일화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찬’이 2월 5일, 6일 양일간 진행된다. 삼청각만의 고유한 브랜드 공연으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한식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무·악과 연희가 한데 어우러진 전통 풍물 공연을 현대적인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1부 공연을 관람한 후 2부에서는 삼청각의 품격 있는 설맞이 특선 한식 메뉴인 ‘연잎밥 정찬’을 맛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직업, 연령대, 삶의 방식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손으로 만드는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발견한 22명의 작가들이 모여 ‘취미’를 키워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 展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 展


취미의발견-이웃집예술가 포스터 이미지

자신의 취미를 찾아 꾸준히 작업해 온 작가 22인이 모여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는 ‘취미의 발견-이웃집 예술가’ 展은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취미활동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취미의발견-이웃집예술가(이명헌 작)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넓은 공간이나 비싼 장비를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작품들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취미(taste)를 찾으려면 어떤 취미(hobby)든 일단 해보길” 권한다. 취미(hobby)를 찾고 즐기는 동안 자신만의 고유한 취미(taste)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2월 4일부터 6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관람객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취미의발견-이웃집예술가(김형언 작)

전시 기간에는 접시 페인팅, 향낭 만들기, 핸드페인팅 리폼, 반려동물 그리기 등 참여 작가와의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 관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을 수 있도록 ‘이웃집 예술가’들이 돕는다. 자세한 일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위치한 ‘세종·충무공 이야기’에서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업적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체험 ‘나만의 해시계 만들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선비복 체험’, ‘나만의 한글배지 만들기’, ‘한글로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설 명절 연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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