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Talk] '뺑반' 류준열 "직접 보여준 운전 실력, 평소에도 운전 좋아한다"
2019-02-04 20:05:08 , 수정 : 2019-02-04 22:28:32 | 이민혜 기자

[티티엘뉴스]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차이나타운'(2014)으로 데뷔해 기존 누아르의 전형성을 전복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백상예술대상,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한준희 감독의 차기작 '뺑반'이 설연휴를 앞두고 1월 30일 개봉했다.

 

'뺑반'은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중,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면서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돼'우계장'(전혜진)과 '서민재'(류준열)과 함께 미해결 뺑소니 사건 중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고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그린다.

 

극 중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 역을 맡은 류준열과 티티엘뉴스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 여러 영화에 출연했는데 '뺑반'이라는 영화는 어떤 느낌이었나?

 

A. 독특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감독님의 전작을 알고 있으니까 이번 영화는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했고 미팅해보니 '차이나타운'이 왜 재미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대화를 많이 했고 의문점도 많이 해결됐다. '영화 매니아'나 '덕후'라는 표현이 있는데 한준희 감독님은 그냥 영화광이시다. 안그런 감독님이 어디있겠냐만은 특히 애정도 많으시고 안 본 영화도 별로 없으셨다. 나도 영화를 많이 보기 때문에 많이 알아듣고 서로 영화 얘기를 하다보니 '뺑반'이라는 영화 자체에 대해서 얘기할 때 술술 풀렸다. 본인이 좋았던 영화 봤는지 얘기했다. 감독님은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는 거의 다 보시고 영화제 영화도 거의 다 보셨다.

'뺑반'에서도 '차이나타운'에서 보였던 캐릭터들에 대한 감독님의 애정, 쉽게 쓰고 버리지 않는 지점들이 잘 묻어나 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좋아하고 애정이 있다는 것은 배우한테는 큰 행운이다. 다른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은 장난'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런데 약간 어긋나게하는 소소한 재미들이 있다. 영화의 홍수라고 요즘 한다.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1년에 몇 백편도 볼 수 있는 현실에서 약간이라도 다르게 하려는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구체적으로 의문점이 있다기 보다는 시나리오를 읽으면 생기는 궁금한 점,어떻게 그릴 건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캐릭터가 맞다 틀리다기보다는 그런 생각들을 나눌 때 대화가 많았던 것 같다.

 

Q. 완성된걸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얼마나 구현이 되었나?

 

A. 촬영 끝나고 좀 늦게 봤다. 색다른 지점이 있었다. 봤을 때 영화가 색다르고 산뜻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으셨다는걸 영화 보고 명확하게 느꼈다. 경찰영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터지고 부숴지는 포멧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가지고 있는 정의에 대한 생각들, 직업윤리에 대한 딜레마가 분명 들어가 있다. 각자가 영화를 보니까 악인이 과연 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요즘 영화들에는 지독한 악인들이 있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반면에 그런건 없이 인물들이 다 이해가 간다. 그들이 가고자하는 길이 다 나쁜건 아니고 사연이 있으면서 서로가 정의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다. 물론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사연이 있다. 염정화 선배님 역할도 본인은 정의롭다. 이 사회에도 그런 분들이 떳떳하게 살고 있다. 옳다 그르다보다 생각하고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좋았던 것 같다.

인물들의 캐릭터가 독특했다. 어색한 면이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캐릭터들을 다시 만들려고 하면 따라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을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도 어느 지점에 있어서는 관객들과 호흡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러면 재미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우리는 우리 색으로 밀고 나가보자고 했더니 다소 뻔한 작업일 수 있던 지점들을 즐겁게 남들 안하는 거 해보자는 풀이로 해서 즐거웠던 것 같다.

 

 


Q. '뺑반의 셜록' 역할이다. 캐릭터 어떻게 완성 시키려고 했는지?

 

A. 배우 입장에서 시나리오는 다 읽었다. 어떤 과거가 있고 모든 끝을 본 상태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았다. 감독님이 생각했던 인물과 내가 다르게 접근 했던 것 같다. 과거가 있는데 처음에 생각했던 시나리오에 있던 건 과거가 있다는 것을 관객들이 아는 감성을 가지고 있었다.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에 인물이 변한 과정을 지나서 확 터뜨려서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었다면, 개인적으로 그런 것보다는 과거가 어떤 과거인지 궁금한 것보다 있는지 없는지, 어떤 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드렸는데 좋아하셨다. 그만큼 대화가 잘 통했고 방향도 살짝 바꿔서 색을 입혀주셔서 재미있게 되었다.

 

인물이 밝은데도 불구하고 밝기 위해서 밝은건지, 진짜 밝은건지, 어떤 슬픔을 가리기 위한 밝음인지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을 하려고 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인간이라는 동물이 살면서 필수의 가면들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요즘 사회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호흡하기 위해서 쓸 수 밖에 없는 가면들이 있다. 안방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가져야하는 가면을 노골적이고 과하게 표현해서 관람객들이 공감해주길 바라고 그런 것 같다. 이 친구가 웃고 괜찮다고 하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하는 지점들을 만지고 싶었던 것 같다. 천재적인 지점들을 왔다갔다 하는 순간들이 표현이 잘 된 것 같다.

 

우리끼리 만들 때는 1부, 2부로 나눠서 연기를 했다. 큰 사건이 중간에 있는데 그 이후가 2부인 셈이다. 2부는 가면보다 본능에 충실하고 감정에 솔직히 표현하는 지점이 있다. 아예 감추고 가면 너무 쎄게 볼 수 있어서 관객들이 오히려 그런 지점을 깊이를 크게 주면 난데 없고 가짜같고 영화적인 것 같았다. '영화적'이라는 말을 좋아하지만 재미있는 요소이지만 여기서 영화적인건 안 좋을 것 같았다. 다른 좋은 영화적인 부분들이 있었다.

 

 

 


Q. 운전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A. 평소에 운전하는거 좋아한다. 인터뷰 하고 생각해보고 돌아보면 평상시에도 운전하고 시간 많이 보내고 생각도 많이 하는데 여행 많이 다니면서 여행 다녔던거 생각해보면 운전을 특별나게 욕심내서 했던 것 같다. 동료들이 나눠서 하자고 해도 욕심내서 했던 것 같다. 말로는 너네가 피곤하니까 하겠다 해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 같다.

 

'꽃보다청춘'에서도 잘하기도 하고 많이 하기도 했는데 배려한게 아니고 많이 한 것 같다. 안전운전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이 영화에서 구간이 있었다. 300km 이상 밟을 수 있는 코스가 있었다. 트랙 관리하시는 분들이 허가하는 구간이 있다. 가능하다고 해서 촬영했다. 달리는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찰나의 순간이 길지가 않고 좋은 차를 몰다보니 빠른데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감정들이 느껴진다. 이것들을 관객들이 느끼면 좋겠다 싶었다.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차에 감정이 느껴지면 좋겠다고 감독님이 그런 만큼 상황보다 차가 어떤 감정으로 달리고 있고 누가 쫓고 쫓기는지를 보면서 누가 운전 실력들을 뽐내는 상황이 차에서 느껴지길 바랬다고 하셨다. 직접 운전하니까 왜 직접 해야하는지 알았다. 왜 썬텐이 안되야 하고 배우들 얼굴이 다 보여야하는지 지점을 이해했다.

 

 

 


Q. 드리프트도 직접 다 했다던데.

 

A. 재미있었다. 배우고 한 거다. 이론적으로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할 수 있는 도로가 없다보니 입맛만 다셨는데 직접 하고 싶다고 했더니 의지를 보여줬더니 해도 된다고 해서 몇 번 시도 후에 믿고 맡겨주셨다. CG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 기분 되게 좋았다. 이번에 알았는데 CG면 카메라가 깊게 못들어간다. 인물 클로즈업이 들어가는게 있는게 그거를 할 수 있었다.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CG 아닌걸 알 수 있는데 관객들은 못 느끼는 지점이 있다.

 


Q. 조정석 씨와 차에 대한 이야기 나눈적 있나?

 

A. 그런건 없었는데 영화 보면서 같이 달리면 좋겠다고는 했지만, 관계자 없이 우리끼리 달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다. 영화 시간에 맞춰 출근하셔서 그럴 수가 없다. 300km 이상 달릴 때는 전화 드리고 일찍 가서 연습 해보고 싶다고 하고 했다. 조정석 선배가 촬영 할 때는 내가 현장에 없었다. 조정석 선배의 차에는 한 번 앉아보려고 앉아봤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폐쇄 공포증이 있을 정도로 몸을 조금만 틀어도 여기저기 다 붙는다. 막상 달리게 되면 그 공포심이 굉장할 것 같았다. 정석 형이 존경스러웠다.

 


Q. 아우토반을 달려볼 계획은 없는지?

 

A. 너무 있었다. 최근에 프로그램을 쿠바 여행을 다녀왔는데 자동차는 좋아하지만 올드카는 잘 모른다. 올드카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성지라고 한다. 너무 잘 되어 있다. 구경하러 오라는게 아니고 그냥 그게 삶이다. 60년대 이후 해외 차들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 때 60년대 이전의 차들이 그대로 남아있는건데 그 차를 타고 쿠바 도로를 달린다는게 계속 욕심이 나서 트라이 했다. 달렸는지 안 달렸는지는 방송에서 봐주시길. (웃음) 현장에서 나를 '트래블러라'고 불러주셨는데 제목은 '트래블러'다. JTBC '배낭맨: 혼돈의 여행자'가 부제이다. 2월 중순에서 말 즈음에 나온다.

 

 

 


Q. 그를 넘어서는 재미도 있긴 하지만 차 위주로 관심이 간다.

 

A. 그 부분이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 관객분들이 요즘은 영리하시고 단순하게 보지 않아서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이미 배우들이 조정석, 공효진인 이유가 있다는걸 이해하실 거다. 그들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해석들을 분명 하실거다. 나도 처음에 영화 들어간다고 했을 때 주변 친구들이 "조정식, 공효진, 류준열? 진짜 신선하다"고 했다. 잘 모르겠었는데 들을 수록 신선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1년에 영화 한 번 보시는 분들도 셋이 나오면 신선할 것 같다고 했다. 영화가 하고자하는 얘기가 명확히 전달되겠다 싶었다. '뺑반'이라는 카체이싱은 빼놓을 수 없지만 영화가 처음 시작하고나서 5~10분 후에는 캐릭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찰이라는 직업, 윤리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Q. '프로듀사' 때는 신입이었는데 이제는 충무로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역할이다. 어떻게 생각하나?

 

A. 나는 계속 이 일을 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고민하고 있다. 프로듀사때도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한데 단순히 나만의 행복이라기 보다 주변 사람의 행복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고민중이다. 나만 행복했던 것을 생각했다면 주변 사람의 생각을 더 하고 그 지점에서 더 고민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연기적으로나 영화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관객분들, 기자님들이 느껴주시기에 점점 더 좋아지는데, "더 좋다, 잘하고 있다"라는 응원의 한마디가 제일 듣고 싶은 것 같다.


 

 

 

 

Q. 조정석과 공효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A. 말로 그걸 표현하면 그게 한계가 되버릴 것 같다. 두분의 매력을 얘기를 하자면 그들만의 연기가 있다. 그들처럼 되고 싶어 애쓰는 현장이었다. 에피소드라기보다 '프로듀사' 때 만난 공효진 선배님은 보면 뭔가 표현이 안 된다. 연기를 독특하게 한다. 저거 NG인가 아닌가 싶은 이런 지점들도 있었는데 NG도 없고 흘러간다. 연기를 마치면 OK가 나와서 뭐지 싶은게 어린 마음에 있었다. 모니터 한답시고 보는데 이게 브라운관에서는 저렇게 표현되는구나 싶었다. 이게 공효진 선배님만의 매력이구나 보였다. 역시 배태랑, 본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건 저렇게 나오는구나 느껴졌다. 조정석 선배님도 대본 리딩을 하는데 탁 무릎을 치게 되었다. 내가 예상한거랑 다 빗나갔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되게끔 해주셨다. 기분 좋았던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석이 형도 그렇게 나에게 말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그가 예상한게 빗나갔다는게 즐거운 생각이 되었다. 둘이 만나면 재미있는 현장이 되겠다는 기대감이 부풀어진 상태에서 집에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

 

 

Q. 조정석 씨와의 호흡은 어땠는지?

 

A. '뺑반' 이후에 '전투'(감독 원신연)라는 영화도 찍고 더 성장한 나를 만나기 위해 애쓰던 것들을 지나고 나서야 생각해봤다. 정석이 형이 이때 했던 행동들, 말, 눈빛 등 순간들이 나를 배려하려고 했던 행동들이라는게 지금에서야 느껴졌다. 현장에서 우리가 힘드니까 했던 행동들, 대사를 틀리거나 다시 한번 테이크가고 싶을 때 형이 한 말드리 선배로써 후배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이상으로 배우가 온전히 있을 수 있게끔 리드한다는 느낌이 리액션이었다는게 생각났다. 이게 진짜 선배구나 생각이 들었던게 영화를 보고 홍보를 하면서 대화를 하니까 느껴졌다. 참 좋았다.

작게는 액션을 하다보면 필요 이상의 배려라던가, 그런 지점에서 조절을 잘해줬다. 괜찮다고 하는 거도 웃기다. 빗속 액션들도 있는데 정석 형이 몸을 잘 쓴다. 배우로써 부러운 지점이다. 실수한 지점도 실수처럼 안 보이게 해주시고 그런 것들, 배우가 합을 맞추는거로 끝나는게 아니고 연기에 감정이 담기는걸 느끼고 있다. 분명 액션으로 나오고 있는데 감정으로 안 보이는게 있는데 그 디테일을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게 잘 끌어주셨다. 빗속 씬이 두 배우의 에너지를 잘 당겨서 단단하게 해준 씬 같다.

 

 

Q. 김고은과는 어떤 관계일까?

 

A. 2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이미 상황으로 볼 때 나올법한 이야기 구조이기 때문에 내가 말할 수 있는건 내 문신과 김고은씨 문신이 같았다는 점이다. 여자친구일지 이복동생, 쌍둥이일지 나도 모르겠다.

 

 

 

Q. 이런 스타일의 경찰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A. 과거가 있는 케이스는 있다고 들은 것 같다.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다. 불가능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다. 드라마틱한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안에서의 장면들, 역주행, 발로차고 뺑소니가 도망가는 상황들이 실제로 있다. 실제로 '뺑반'이라고 부른다. 장면들의 묘사, 카액션 장면이 실제 미국이나 참고 자료가 다른 영화가 실제 레퍼런스, 헬기가 찍는 것과 굉장히 닮아있다. 미팅하고 촬영팀이랑 영상 다시 보는데 굉장히 같은 장면들이 있다.

체험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친한 경찰관 형이 있다. 순경이었다가 꽉차게 일한 후 승급된 형 얘기 들으면서 공감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찰은 터프하고 거칠고 날카로운데 내가 아는 친한 순경 형은 잘 웃고 친절하려고 애를 많이 쓴다. 그거를 만드는데 중요하게 들어갔다. 의도되지 않은 웃음, 파티에서의 웃음들이 하고 싶은 말 다 하지만 친절하게 하려고 애쓴 것 같다. 파티 즐기시라고 불쑥 찾아와 사과하는게 애드립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경찰 외에 모습들이 조금 노골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사진ⓒ 쇼박스


이민혜 기자 cpcat@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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