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멤버십] 2021년 5월 골프회원권 시세 동향
2021-05-10 10:58:13 , 수정 : 2021-05-10 11:00:58 | 임민희 에디터

[티티엘뉴스] 2021년 05월 골프회원권 시세 동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는 5월, 회원권 시세는 약보합 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종목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승분에 대한 일정부분 하향 조정의 모습입니다.
 

연초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던 일부 종목들도 대부분 하향 조정되었으며, 저가대 회원권의 실수요자들도 이제는 조금씩 추이를 지켜보는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매물이 쌓이고 있는 모습이라 당분간은 현 분위기를 이어 갈 것으로 보여 집니다.
 

본격적인 코로나 백신의 보급이 국내 골프회원권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늘어나는 골프인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회원제 골프장의 공급부족이 부킹 난을 심화한다면 지금의 회원권 가격이 거품이라고만 하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골프장 주중회원권 구입에 대한 팁!!

골프회원권을 구입 시 대체적으로 이용 빈도수가 주말보다 주중이 대부분이라면 주중회원권의 구입을 검토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정회원권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주중회원권 상품을 분양 한 게 있는지 시장 가격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회원권거래소를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또한 주중회원권은 분양한 골프장의 상품에 따라서 만기의 승계와 반환 여부, 기간 연장 등이 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세부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받고 구입하셔야 됩니다.
 

그린피가 일반 정회원권과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주중회원의 그린피가 얼마인지 또한 부킹일자는 일반 정회원권 어떤 차별을 두는지 여부도 확인하셔야 됩니다.
 

주중회원권은 투자측면 보다는 이용 목적이 주인 회원권 이므로 세부 사항에 대해서 꼼꼼히 안내 받으신 후에 구입하셔야 됩니다.

 

 

자료 제공: 회원권114 회원권사업부 조성욱 차장
정리=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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