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보홀에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생긴다”

▲ 저스틴 에스 위(Justin S. Uy)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 인터뷰 영상

부산 하나투어 박람회를 찾은 저스틴 에스 위(Justin S. Uy)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은 보홀에 제이파크 아일랜드 건설계획을 밝혔다. 제이파크 리조트의 야심찬 계획을 들어보자. 통역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강지민 팀장이 하였다.

■ 저스틴 에스 위(Justin S. Uy)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가 야심차게 시작하는 보홀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보홀에 20헥타르의 규모의 대지에 건설 중인 보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현재 세부 섬의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의 두 배 이상 규모이다. 제이파크 세부와 마찬가지로 가족 중심의 리조트를 계획하고 있다. 4년 후 완공 예정인 보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총 1200개의 객실과 9개의 수영장, 4개의 워터슬라이드, 4km의 전용 해변을 보유할 것이다.

첫 번째로 기공식 이후 12개월 안에 비치 프론트에 위치한 40개의 빌라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개의 객실이 오픈 될 예정이다. 2단계 때는 400개의 객실이 완공되며 3단계 때는 2000명이 들어가는 컨벤션 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보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리조트가 될 것이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