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와 엑씽크, 4차 산업 MICE 플랫폼 구축한다
2019-02-14 16:12:11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원스톱 글로벌 호스피텔러티 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이벤트 어플리케이션을 전문 개발하는 스타트업 ㈜엑씽크(대표이사 송보근)가 MICE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기존 행사에서 단순 정보만 전달하는 데 그쳤던 한계를 지금까지 쌓아올린 틀을 토대로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양사가 MICE 플랫폼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국제회의 기획등 MICE업무에 따른 기획,초청,수송,숙박,투어 그리고 이에 따른 의전에 대한 Global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는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역, 송도컨벤시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마포, 강남에 프리미엄라운지 및 트래블센터를 운영하며 관광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엑씽크는 공연 연출 PD가 창업해 인터랙티브한 기능을 담은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그린플러그드, 코믹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스타트업 페스티벌 IF2018, 서울 SK나이츠, 던파 페스티벌 등에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MICE 분야의 시장 확대와 외화 획득이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신개념 MICE 플랫폼이 나올 지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응수 대표, 송보근 대표 


김응수 프리미엄인터내셔널 대표는 “대한민국 땅을 밝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관광 분야, MICE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바라는 핵심 사업을 성공시켜 글로벌 경쟁시대를 선점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보근 엑씽크 대표는 “국내외 MICE 참석자들이 행사를 즐기고 주변을 관광하는 모든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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