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골프 천국 하이난,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특별 프로모션 쏜다
비회원도 이용 가능 "차별화 한 컨시어지 서비스 선보인다"
2018-11-16 09:07:52 , 수정 : 2018-11-16 09:55:10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골퍼 및 골프 애호가들 입장에선 아쉬운 계절이 겨울이다. 겨울의 초입에 들어서며 최고의 라운딩을 할 수 없는 골퍼들은 자연스레 따뜻한 남쪽 나라로 관심을 기울인다. 바쁜 일상을 고려해 가까우면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외 골프장을 글로벌 프리미엄 멤버십 퍼시픽링스 코리아가 소개한다.


 

퍼시픽링스 코리아는 세계 골프장 간 협력 구축을 통해 회원 간의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현재 북미, 중국, 대만, 한국 등에 지사를 두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의 하와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하이난(해남도)은 아름다운 관광·휴양지이다. 해변, 강, 호수, 산, 온천 등 천혜의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고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골프코스 역시 아름답고 다양하다.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4시간 여), ‘사전 면비자’를 통해 무비자로 관광할 수 있는 편리한 여행지라는 점도 골퍼에게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경쟁력이다.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골프장은 단연 삼아(싼야) 지역이다. 퍼시픽링스 코리아 관계자는 “열대 기후와 맑은 하늘, 자연의 아름다움이 1년 내내 지속되는 삼아(싼야)야 말로 겨울 골프를 즐기기엔 완벽한 여행지가 될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깐자링 골프클럽


삼아 골프여행 상품은 3박5일, 4박6일 코스로 아롱만(아롱베이), 리드배터(용천곡), 썬밸리(홍협곡), 포레스트밸리(깐자링) 골프장으로 구성되어 3곳을 선택 라운드 할 수 있다. 썬밸리(홍협곡) 골프장은 삼아(싼야)공항에서 25분, 도심에서 15분 거리로 이동 거리가 용이하고 파6, 18번째 홀은 중국에서 가장 길고 여유로운 페어웨이와 넉넉한 그린으로 이루어져 비거리에 욕심이 남다른 한국 골퍼들이 맘껏 드라이브를 날려 볼 수 있는 여유로운 코스로 유명하다.

 

퍼시픽링스의 하이난 싼야 골프 프로젝트 역시 하이난 프로젝트의 라운딩이 이루어지는 골프장은 아롱만, 썬밸리(홍협곡), 리드배터(용천곡) 그리고 포레스트밸리(깐자링) 총 4곳에서 진행한다. 담당자는 "퍼시픽링스가 보유하고 있는 제휴 골프클럽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국내 타 골프여행 상품과는 가격 경쟁력, 질적 서비스에서 많은 차별점과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롱만 골프장

 

 

인천과 부산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해 3박 5일과 4박 6일, 두 가지 일정의 여행 상품으로 구성했다. 3박 상품은, 총 3회의 라운딩, 4박 상품은 4회의 라운딩을 포함하며 이외, 항공, 5성급 호텔 숙박, 전 일정 조식, 석식, 공항 픽업, 비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퍼시픽링스만의 토탈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퍼시픽링스 회원은 3박 상품 기준으로 시장가보다 약 40% 이상 저렴한, 90만 원(1인 기준)에 다녀올 수 있다. 비회원의 경우라도, 시장가 대비 약 20만 원 저렴한 135만 원에 다녀올 수 있어, 멤버십 가입 전, 퍼시픽링스의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프로모션 상품에는 왕복항공권, 호텔(2인1실),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조식, 샌딩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여행 왕복 공항차량과 현지 공항 입국 시 VIP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골프장, 호텔 내 퍼시픽링스 서비스 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여행하는 동안 언어와 환경 등에 대한 불편함 없도록 토털 케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퍼시픽링스는 하이난 골프여행 이외에도 PGA TOUR 4대 메이져 대회의 관람, 골프 라운드 상품을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동계시즌에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발리, 하와이, 베트남 골프여행 등 다양한 상품과 개인 취향에 맞춘 맞춤여행 설계까지 제공하여 계절별, 테마별로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해외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하여 바라보기만 하던 필드에서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퍼시픽링스 코리아의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