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무도 모르게 나만 가고 싶은 베트남 호텔 추천 BEST7
2019-04-16 08:47:06 , 수정 : 2019-04-16 08:53:43 | 정연비 기자


 

아무도 모르게

나만 가고 싶은

베트남 호텔 추천

 

 

멜리아 다낭(Melia Danang)

 

멜리아 다낭은 2014년 7월 오픈한 고급 리조트호텔로 논누옥 해변(Non Nuoc Beach)을 끼고 있어 고운 백사장을 경험할 수 있고 오행산(Ngu Hanh Son)도 도보로 가능해 가벼운 산보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다낭 대성당, 참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다낭 시내와 대형마트까지는 차량으로 약 10~15분가량 소요돼 주변 인프라가 뛰어나다.

 

 

 

선라이즈 프리미엄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Sunrise Premium Resort & Spa Hoi An)

 

 

열대림과 편안함의 환상적인 조합이 떠오르는 선라이즈 프리미언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은 전용해변과 열대 녹지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대형 수영장, 사우나가 있는 독점 발리 스파, 자쿠지, 극장 등 리조트 안에만 있어도 일정이 지루하지 않다.

 

 

호이안 트레일즈 리조트 앤 스파

(Hoi an trails resort and spa)

 

호이안 트레일즈 리조트 앤 스파는 다낭국제공항에서 약 35분 정도 소요되고 호이안 올드타운까지는 7분이 걸리는 등 접근성에서 뛰어난 리조트다.

객실 수 총 93개로 슈페리어 룸,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룸, 스위트 룸, 트레일즈 시그니처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유아풀, 사우나 스팀, 자쿠지 등 부대시설 역시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푸라마 리조트 앤 빌라스 다낭

(Furama Resort and Villas Danang)

 

 

베트남 중부 해변에 위치한 푸라마 리조트 앤 빌라스 다낭은 총 19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70여채의 단독 풀빌라로 구성돼있다.

투베드룸부터 포베드룸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통 양식과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건축 양식으로 디자인됐다. 컨퍼런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로 꼽힌다.

 

 

 

실크 패스 그랜드 리조트 & 스파 사파

(Silk Path Grand Resort & Spa Sapa)

 

 

베트남 북서부의 고산지대인 사파에 자리한 호텔로 유럽의 어느 고성에 온 것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마다 냉/난방 시설, 소형 냉장고, 미니바, 욕조/샤워 시설을 갖춘 개별 욕실, TV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산에 위치해있지만 사파 성당 및 사파 시장 등 주요 관광지로 차량이동시 10분 이내면 갈 수 있다.

 

 

앙사나랑코(Angsana LangCo)

 

 

다낭의 앙사나랑코는 300미터의 야외 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다낭과 후에의 중간에 위치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사적지와 호이안 올드 타운까지 두루 관광할 수 있다.

랑코만과 인접해 따뜻한 모래사장을 만끽할 수 있고 호텔 내 워터스포츠센터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아남리조트(The Anam Resort)

 

나트랑 인근에 있는 아남리조트는 캄란(CAM RANH) 국제공항으로부터 20여분 정도 소요되며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방문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시끌벅적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풀빌라에 온 느낌을 자아내며 정갈하면서도 따뜻한 베트남 스타일의 서비스로 편안한 휴양을 보낼 수 있다.

 

 

 

기획: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디자인: 심은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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