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서 열리는 화려한 패션 위크
2019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2019-07-26 14:55:24 , 수정 : 2019-07-26 14:59:56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2019년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제3회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Sands Macao Fashion Week, 이하 패션 위크)를 연다.

 

▲2018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 (사진제공: 샌즈리조트  마카오)

 

2019 패션 위크에서는 △숍스 앳 베네시안 △숍스 앳 포시즌스 △숍스 앳 코타이 센트럴 △숍스 앳 파리지앵 등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F/W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패션 위크 기간 레디-투-웨어(기성복) 그룹 런웨이쇼를 통해 샌즈 리조트 마카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과 다양한 리테일 워크샵을 소개하며, 패션 업계와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패션 위크는 샌즈 차이나의 마카오 문화 및 창조 산업 지원 캠페인으로 마카오 생산 기술 이전 센터가 주최해 독보적인 로컬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도록 초청했다.

 

▲데이비드 실베스터(David Sylvester) 라스베가스 샌즈 그룹의 글로벌 리테일 부사장

 

데이비드 실베스터(David Sylvester) 라스베가스 샌즈 그룹의 글로벌 리테일 부사장은 “2년 전 첫선을 보인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는 승승장구를 거듭해왔다”며 “지난 패션 위크와 마찬가지로, 2019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는 부티크 브랜드와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며 마카오 패션 업계를 조명하는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