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생애 한 번은 남미...지금까지 못 해본 여행을 꿈꾼다면
인생 버킷리스트 넘버원 남미 여행,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루자
자연이 가진 신비로움과 웅장함에 눈물이 덜컥
2019-08-22 14:27:31 , 수정 : 2019-08-22 14:45:25 | 손예지 에디터

 

[티티엘뉴스] 서반구에 위치한 남아메리카 대륙을 우리는 남미라 부른다. 남미는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비현실적인 풍경과 미스터리한 비밀을 갖고 있어 생애 한 번은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여행지다. 보물섬투어가 잊지 못할 황홀한 순간을 만들어 줄 남미 3대 명소를 소개한다.

 

 


페루의 마추픽추는 해발 2,430m에 떠있는 거대한 도시다. '잃어버린 도시, '공중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땅에서는 한눈에 볼 수 없고 하늘에서 봐야 제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누가 어떻게 지었는지 알 수 없는 마추픽추. 여전히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그저 잉카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모든 것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이곳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하늘과 땅이 맞닿은 듯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 한때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으로 인해 솟아올라 해발 3,653m 고지대에 위치하게 됐다. 무려 12,000㎢가 넘는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며 이곳의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 톤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지평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우유니는 낮에는 파란 하늘과 솜사탕 같은 구름이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이 반사되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커다란 거울을 만들어 낸다. 천국이 있다면 여기일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 앞에 입을 쩍 하고 벌릴 수밖에 없다.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는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의 국경을 걸쳐 위치하고 있을 만큼 장엄한 크기의 폭포다. 너비는 4.5km 평균 낙차는 80m 높이다. 거센 폭포수 소리와 거대한 물줄기를 보고 있자면 온갖 스트레스가 씻기는 기분이다.

 

남미 여행의 포인트는 자연이 가진 신비로움과 웅장함 앞에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에 있다. 항상 누군가의 버킷리스트에 남미가 포함되는 것은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보물섬투어는 오는 23일 (금) 오후 23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남미 핵심 지역을 12일 동안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탑승하며 남미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통 특식과 우유니 사막 투어 2회, 이구아수 폭포를 온몸으로 느끼는 마꾸꼬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자료제공 = 보물섬 투어

카드뉴스 기획 제작 = 손예지 에디터 ttlnews@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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