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G-Friends 장학증서 수여
국내외 우수 대학생 28명에게 지원
2016년부터 미래세대 육성책 일환으로 지속
2018-08-24 21:46:15 , 수정 : 2018-08-24 22:28:5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채승묵)은 8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G-Friends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증서 수여식 후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외 대학생들과 함께 한 기념사진

이날 ′G-Friends′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2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G-Friends’로 선정된 국내 관광계열 대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별 연구활동지원금 100만 원, 국내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학기별 연구 활동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채승묵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G-Friends 장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좋은 친구, 정다운 이웃,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2018 G-Friends 장학증서 수여식’은 1박 2일 캠프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하여 장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이 장학금은 글로벌 리더의 육성과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해 국내외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으로, 규모는 연간 약 3억 원 정도이며, 올해는 국내외 총 8개국(한국, 독일, 몽골,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의 우수한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G-Friends 장학금’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국내외 미래세대 육성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한편, 작년에는 국내외 총 6개국(한국,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의 우수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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