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중국의 날’ 문화‧관광 교류 온라인 행사 개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 서울시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지속적 홍보  
대세쌍 지국장, “이번 행사 통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 더 많은 한국 국민과 공유할 것”
2021-09-12 20:17:48 , 수정 : 2021-09-12 23:18:0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황금빛 가을 9월에 서울과 중국의 문화‧관광 교류 행사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중국, 빙설관광 포스터


주한 중국대사관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며, 관광전문기자협회가 후원하는 ‘2021 서울·중국의 날’ 한중 문화 관광 교류행사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2021 서울·중국의 날’ 은 서울과 중국의 문화‧관광 교류행사로 한‧중 양국의 국민을 초대해 한‧중 간의 인연을 서로 나누며 밝은 미래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문화 관광 스타일을 현대화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다각도로 펼쳐져 한국과 중국의 국민에게 독특한 문화 관광의 향연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 포스터


또한, 온라인으로 ‘서울·중국의 날’ 홍보영상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중국의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국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올림픽 바람을 타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도 맞이한다. 이번 행사의 ‘중국 관광’ 코너에서는 ‘빙설 중국(冰雪中国)’을 주제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흥미로운 그래픽 설명과 생생한 문화, 관광 영상을 통해 베이징으로 떠나 ‘2022 동계 올림픽’의 열정적인 준비과정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중국 각 지역의 특별함도 엿보인다. ▷헤이룽장성에는 세계 최고의 얼음 동산인 하얼빈 빙설대세계를, ▷지린에는 피어나는 무송(雾凇)과 온천의 낭만을, ▷랴오닝에는 임해 설원의 웅장한 얼음 경관을, ▷네이멍구에는 몽고족이 말을 채찍질하며 순백의 초원을 달리는 진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9회 서울·중국의 날 포스터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 지국장은 “올림픽은 인류 공동의 스포츠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더 많은 한국 국민과 공유하고, 대규모 얼음 축제의 열기를 체험해 중국의 빙설(冰雪) 관광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서울·중국의 날’ 한중 문화 관광 교류행사 기간 이후에도 서울시청과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지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올림픽 마스코트 선포 행사 사진



▲베이징 8분 문예공연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관


▲스케이팅

 


▲휠체어 컬링



 

■아름다운 중국, 빙설관광 


●헤이룽장
 


▲하얼빈 빙설대세계

 


▲하얼빈 소피아 성당



▲눈꽃 마을



●지린


▲동화세상 로리커호



▲지린 무송




▲설지 온천


●랴오닝


▲겨울 경치

 


▲구문구 수상장성

 


▲후루다오시 흥성고성


●네이멍구


▲나담페어

 


▲말들이 달리는 모습

 


▲아울타산 경치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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