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마트관광도시조성사업 대상지로 수원시 최종 선정
세계유산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집약적 스마트관광서비스 제공 목표
ICT 기술 활용 관광콘텐츠 구현, 통합예약·결제 시스템 구축 등 추진
2021-06-15 11:35:29 , 수정 : 2021-06-15 15:39:1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수원시(수원화성 관광특구 일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원시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스마트관광도시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스마트관광도시 모델 대상지 중심


수원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함께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며 ▷수원화성 미개방·미복원 유적지를 가상·증강현실로 구현한 체험형 콘텐츠 ▷현 위치 기반 주변 관광정보 제공 및 증강현실 길안내 ▷관광 시 원활한 이동을 위한 교통정보 통합 제공 및 실시간 주차장 안내 ▷지역상권 가맹점 대상 비대면 예약·선주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민간의 관광데이터를 통합·가공해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안내·교통·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핸드폰 하나로 원스톱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객에게는 편리한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관광 ICT 기술을 보유한 관광벤처에게는 새로운 서비스의 시험무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는 스마트관광도시 서비스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관광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모델_여정 중심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는 총 28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사업계획의 구체성·실현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최종적으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한편 올해 선정된 수원시와 함께 작년 12월 한국관광 통합지원(KTTP)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에도 스마트관광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다. 

 






▲수원시 CI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2020년도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인천 스마트관광도시가 7월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에도 세 곳의 스마트관광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기술기반 미래관광서비스 육성을 통한 관광의 디지털전환 선도 및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수원시 스마트관광도시 방문객 시나리오




●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계획(안)
▶사업개요 
▷(목적) 민관협력을 통해 기술기반 관광 산업 육성을 추진해 관광기업 혁신·선진화, 관광객 편의·만족도 및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

▷(내용) 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을 융복합해 최적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적되는 정보를 분석해 관광콘텐츠·인프라 발전시키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추진방식) 지자체와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대상 공모

▷(사업기간) 2021년 1월∼2021년 12월

▷(지원예산) 후보 사업지(각 1억 원), 최종 사업지(35억 원)

 

▶세부내용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을 대상으로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관광주기(전·중·후) 전 과정에 걸쳐 집약적으로 제공 

     

▷지자체와 첨단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 추진하도록 하여 지자체‧민간 주도형 스마트 관광기반 마련 

▷관광요소 구현 예산을 지원(1개소, 35억)  

 

▶향후계획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 ’21년 6월 말 ~ ’21년 12월

 

 

●스마트관광 5대 요소 

▶(구성요소) 스마트관광 5대 요소는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으로 구성

▶(관광 편의성 제고) 스마트관광의 5대 요소를 활용하여 관광단계(전‧중‧후)에 걸쳐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제공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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