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도] 울산광역시,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개최
수도권 국내·인바운드 여행사, 유관기관·업체, 관광상품기획자, 미디어 등 약 350여 명 참석
표창장 수여 및 2024년 울산광역시 전담여행사 선정 지정서 전달
2024-02-04 17:41:25 , 수정 : 2024-02-05 10:21:13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참석자 전원이 올해 울산광역시의 성공적인 관광 활성활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인 바운드 여행사, 유관기관·업체, 관광상품기획자, 미디어 등 약 350여 명의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조하늘의 사회로 ▷울산관광 활성화 유공자 시상 ▷울산전담 여행사 지정서 수여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인사말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축사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축사 ▷울산 주요 관광정책과 관광자원, 관광업체 소개 ▷오찬 및 경품 추첨 ▷트래블마트 등의 순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들이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좌측)으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 먼저 지난해 울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광마케팅 정책 추진에 적극 참여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전미연 ㈜라블랑쉬 ▷이춘성 아시아프렌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표 ▷배강훈 ㈜신라에이치엠 팀장 등이 김두겸 울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이상찬 국장 대리 수여)하는 영예를 누렸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들이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좌측으로부터 여섯섯번 째)으로부터 지정서를 받은 후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2024년 울산광역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담여행사 지정은 지난 2023년 울산으로 관광객을 모객해 준 130개 여행사들 중 상위 10개사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여행사는 ▷유엠아이티㈜ (김기호 대표) ▷㈜보라국제여행사 (오행기 대표) ▷㈜영한여행사 (황챠이친 대표) ▷명성국제여행사㈜ (박병선 대표) ▷㈜신승여행사 (류이한 대표) ▷대동성여행사 (김준걸 대표) ▷㈜굿모닝여행사 (이태원 대표) ▷㈜동백여행사 (민정애 대표) ▷㈜거산투어 (박필선 대표) ▷홍익여행㈜ (황윤하 대표) 등으로 올 한해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사말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번 정책설명회에서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실 울산이 관광 쪽으로는 항상 그렇게 두각을 내지 못하는 곳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우리 여행 업계에서 많이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그래도 요즘은 대한민국의 산업적인 부분에서는 우리 국가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이지만 관광 적으로도 이제 서서히 부각을 내고 있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이 국장은 이 행사는 원래 2018년부터 시작했다며 올해로 이제 6년이 됐다. 그런데 중간에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행사가 주춤했다가 실질적으로 코로나가 회복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했고 오늘 많은 분들이 울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행사가 좋게 진행되는 것같다. 우리 울산은 현대자동차, 울산중공업, SK그룹사, 삼성SDI, 롯데정밀화학, 세계적인 화학 업체인 에스오일, 솔베이라 등 우리나라 10대 기업이면 누구나 울산에 사업장을 다 가지고 있을 만큼 그런 것들이 기반이 돼서 지난 60년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던 명실상부한 산업 수도이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여기에 또 한 발 더 나아가지고 단순히 부자도시 울산이 아니고 미래가 있는 도시, 또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관광 분야에 많은 노력을 사실 하고 있다. 오늘 정책 설명회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우리 울산을 좀 더 다른 각도로 한 번 볼 수 있는 또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울산을 다시 관광이라는 타이틀에서 전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울산을 알려 주려고 하는 그런 노력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상찬 울산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무대)과 참석자들의 모습 


올해 2024년 우리 울산은 여행 오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관광과 관련한 시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여행업계와 상생해서 추진하고자 한다. 오늘 발표될 새로운 정책들과 지원방안들을 유심히 한 번 들어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관광도시 울산을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올해 청룡의 해이다. 갑진년 우리 여행업계도 그동안 움츠렸던 그런 어려운 상황들을 좀 다 풀어내시고 올해는 진정한 돈벌이가 되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그것이 울산에서 잘 시작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 관광을 향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또 산업 역군으로 활약한 울산이라는 도시, 그것을 넘어서 다양한 매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울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참석 귀빈 축사


#축사 -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관광이 활성화도려고 하면 지방 관광이 활성화돼야 한다. 서울, 강원, 제주, 부산 정도가 지금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데 알려지지 않은 지방 관광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절대 크게 발전할 수 없다고 저는 확신한다. 그래서 오늘 이런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서 우리나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돼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2019년도에 외래 관광객이 최고로 많이 올 때가 1750만 명이었다. 그때 축하를 하면서 2020년에는 2천만 명 목표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발표를 했지만, 2020년 1월 21일 코로나가 발생됨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되어서 몇 년 동안 우리 관광업계가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한다. 그 시기를 잘 이겨 오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제 관광확대회의가 개최됐었다. 그 회의에서 2024년 올해 외래 관광객 2천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윤석열 정부는 2027년도에는 외래 관광객 3천만 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오늘 같은 이런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가 많이 이루어져서 지방으로 가지 않으면 우리나라 수도권에서는 3천만 명을 다 소화할 수 없다. 그런 인프라가 되지도 않고 그래서 지방 관광이 활성화돼야 되고 그 활성화를 하기 위한 이 지자체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 울산에는 관광재단도 설립되고 전문 기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권영민 회장을 비롯해 전 민과 관이 힘을 모아서 지방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다고 말했다. 



#축사 -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월 11일 우리 한국여행업협회에서도 국내 관광과 인 바운드 신년회를 이 자리에서 개최했다. 굉장히 뜻 깊고 그때보다 훨씬 많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또 다시 모이게 됐다. 정말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우리는 극복해 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이다. 신년회 때 울산의 김혜정 박사가 참석했다. 그때 김혜정 박사에서 이렇게 물어봤다. 요즘에도 저녁 때 되면 태화강에 까마귀 떼가 이렇게 많이 오냐고 했더니 요즘 들어와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이것은 상당히 좋은 징조다. 조만간 우리 국내 여행 관광객들이 울산으로 많이 몰려가지 않을까 이렇게 본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장 부회장은 이어 우리가 작년 한 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천만 명을 간신히 돌파했다. 그래서 1100만 명을 찍었다. 올해 이 추세대로 나간다고 보면 거의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관광 수용 태세와 생태계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잘 참고 견뎌야 한다. 조만간 3월부터는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외에서 대대적으로 K-트래블마트, 그 다음에 K-로드쇼 등을 개최할 거다. 여기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 울산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많이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오늘 울산 트래블마트가 오후 2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여러분들 좋은 네트워킹, 좋은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축사를 마쳤다.



●2024 울산관광 정책 설명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알림판 


축사에 이어 본격적으로 2024년도 울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관광정책들과 지역 축제, 관광 사업체 홍보, 울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특수목적관광 유치 지원 사업 등을 알리는 ‘2024 울산관광 정책 설명회’가 시작됐다. 


울산관광 정책 설명은 ▷이숙자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및 철새 생태관광 홍보 ▷정은령 울산광역시 동구청 관광정책팀장의 울산 동구 관광시책 설명 ▷정재화 울산광역시 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울산쇠부리축제와 울산공업축제 홍보 ▷이은정 철 주식회사 팀장의 관광 인프라 에프이01(FE01) 홍보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의 복순도가 홍보 ▷강대금 요트탈래 대표의 요트탈래 홍보 ▷김종하 타니베이 호텔 총지배인의 타니베이 호텔 홍보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 팀장의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특수목적관광 유치 지원에 대한 설명 등의 순으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및 철새 생태관광 홍보 (발표 - 이숙자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및 철새 생태관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이숙자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과 메인 화면 모습
 


오늘 여러분께 특별한 울산 관광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다. 먼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울산이다. 우리나라 반력인구는 약 1300만 명으로 4명당 1명꼴이다. 반려 시장 규모는 2022년도에 8조 원에서 2027년도에 약 1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정부는 발표하고 있다. 이것이 울산광역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뛰어든 이유다. 울산은 잘 알다시피 태양광, 국가정원, 대한항공원, 영남알프스 등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가 아주 많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더 좋은 도시다. 작년에 울산시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 몇 가지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밴트 트레인이다. 반려 동물과 함께 기차 타고 울산가는 상품으로 작년에 반려인 200명, 반려견 145마리를 판매했는데 일주일 만에 완판 됐다. 


다음은 미션 멍파서블 울산이다. 주요 관광지에 미션이 약 50개 정도 주어진다.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샷을 올리면 미션 수행 정도에 따라서 기념품을 주는 여행 상품(팀당 1만 원)으로 100팀 모집하는데 당일 다 판매가 완료됐다. 다음은 반려동물 동반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이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여행선 탑승 및 주요 관광지 방문 투어 특별 상품(서울출발 8만 9천 원, 부산출발 6만 9천 원, 울산출발 5만 9천 원)을 운영했는데, 올해는 상반기 두 번 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 옹기축제가 열린 옹기마을에서 진행되는 울산 옹기종기 빚어보게는 옹기 명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발자국 찍기 체험이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는 요트 타기와 패들보드탈고래 상품(요트/전기보트 1만 원, 패들보드 2만 원)도 있었다. 울산에서 반려동물 축제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봄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반려견들과 걷기 대회가 있었다. 가을에는 동남권 최초의 반려동물 문화센터 에니오 파크에서 댕댕이 축제도 열렸다. 가을에 빠질 수 없는 억세 명소에서 반려 동물과 동반 베이스도 펼쳐진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 울산에서 인센티브를 보면,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상품을 운영하면 6명 이상 단체 관광을 올 경우 1인당 2만 원, 최대 3일 지원한다. 철도, 항공을 이용하면, 1좌석당 20%, 에어리어 파크 입장료 50%, 웰컴 키트도 준비되어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및 철새 생태관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이숙자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


반려동물과 숙박이 가능한 장소가 펜션 23개소, 캠핑장 7개소, 식당과 카페가 230개 정도가 있기 때문에 상품 구성할 때 참고하면 된다. 개를 태우는 유모차를 개모차라고 하는데 개모차와 유모차 매출 둘 중에 얼마 전 개모차가 유모차 매출을 넘어 섰다고 한다. 국회에서 개식용 금지법이 통과됐다.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 우리 울산광역시는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다. 


두 번째, 색다른 울산관광은 도심에서 누리는 철새관광이다.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 도심 철새 도래지다. 울산광역시 김두엽 시장께서 직접 레이닝 한 새들의 사파리다. 여름에는 백로가 7종 8천 마리, 겨울에는 떼 까마귀 10만 마리의 보금자리가 되는 곳이다. 독수리 먹이 활동도 볼 수 있다. 3월 중순까지 울산관광 상품을 모객하는 업체와 기존에 하는 업체도 아침저녁 상품을 추가하면 아마 후회하지 않을 꺼다. 꼭 와 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수도권에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이 찾고 있는 철새 탐조 관광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상품을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울산에서 진행하는 반려동물고 철새 관광 상품을 한번 꾸려 보면 대박 칠 것이다. 철새와 함께하는 여행, 그리고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의 목적지 울산광역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설명을 마쳤다. 



#울산 동구 관광 시책 (발표 - 정은령 울산광역시 동구청 관광정책팀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 동구 관광 시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정은령 울산 동구청 관광정책팀장
 


울산광역시 동구를 떠올리면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 전설, 굴이 가득한 귀한 개석들이 어우러진 울산 대왕암 공원을 떠 올릴 수 있다. 매력적인 대왕암 공원과 더불어 동구 관광 자원과 관광 일정을 보면, 1월 1일에는 대왕암 공원에서 해맞이 축제가 있다. 정월 대보름인 2월 24일에는 일산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 등 달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봄에는 해파랑길 걷기대회와 슬도 예술제, 그리고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여름에는 7월부터 8월까지 일산해수욕장이 개장되어 안전하게 해수욕과 해양 레포츠 체험, 그리고 울산 조선해양축제와 일산 호아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및 캠핑 프로그램, 그리고 철도 예술제와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다시 한 번 열리고 세계 문화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울산시 동구 주요 관광지를 보면, 호국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왕암 공원에는 바다 위를 건너는 스릴 만점의 303m의 길이의 대왕암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있어 다리 위에서 대왕암 주변의 해양 비경을 짜릿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동백꽃을 시작으로 벚꽃, 수국, 맨문동, 꽃무릎 등 다양한 꽃들이 계절에 따라 개화아혀 인생 샷을 당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잘 정돈된 해안 둘레길과 소나무 숲길은 걷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자부하고 있다. 


일산해수욕장은 도심지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다양한 맛집, 카페, 회센터 등 관광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수심이 낮고 완만해 해수욕뿐만 아니라 휠체어, 요트, 관광 등 해양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최근에는 전 객실 오션뷰 호텔이 해수욕장 인근에 오픈되어 숙박시설로도 완비되어 있다. 요즘에는 건강에 좋다 하여 해변 맨발 걷기 열풍이 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해변을 찾아 주고 있다. 다음 슬도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해 슬도 라고 불리고 있다. 슬도 바닷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화장지를 만날 수 있다. 수화장지에 유채꽃, 돼지꽃이 만개할 대는 제주도 못지않은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슬도에는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성극 벽화 마을과 사계절 높은 파도로 중급 이상의 서퍼들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슬도 앞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슬도 자연 풍광과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문화시설인 슬도 아트가 새롭게 단장을 하여 운영되고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 동구 관광 시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정은령 울산 동구청 관광정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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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몽돌 해변에는 새알같이 둥글둥글하고 까만 자갈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몽돌이 파도에 쓸려 나가며서 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전 해안도로를 따라 커피숍과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고, 주전 횟집거리는 신선한 제철 회와 특히 물회가 유명한 맛집들이 모여 있다. 주변 어촌 체험마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는 각종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산업단지, 그리고 울산의 7대 명산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다. 시설 내부에서는 AR‧VR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야간에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이 일품으로 야간 관광 명소로도 명성을 쌓고 있다. 


다음 주요 행사를 보면, 울산의 동구 대표 축제는 울산조선해양축제로 7월 셋째 주 금토일 3일간 실시되며, 올해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동구는 해양 관광뿐만 아니라 걷기의 의미도 있다. 해파랑길 8코스와 9코스가 우리 동구에 있다. 해파랑길 8코스는 연포산에서 시작되어 울산대교전망대, 슬도,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을 잇는 길로 산과 바다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해파랑길 9코스는 일산해수욕장에서부터 현대중공업을 지나 주전봉수대, 주전 몽돌해변, 정자항까지 구간으로 도심과 어촌, 사적과 역사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이 동구에서는 해파랑길을 중심으로 각종 걷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밖에 동구의 각종 관광 정보와 이벤트, 축제 행사 등 관광에 대한 모든 정보는 인스타그램 동구 아일랜드를 통해서 가장 빠르게 게시되고 있다. 팔로우를 통해 동구와 소통 및 교류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설명을 마쳤다. 



#울산 쇠부리축제 및 울산 공업축제 (발표 - 정재화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총괄 기획 사무국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 쇠부리축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정재화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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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이 울산 하면 산업도시를 떠올린다. 그 산업의 역사가 이 압축 성장의 60년 역사만 갖고 있다고 알고 계신데, 사실은 2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천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쇠부리가 뭐냐 너무나 궁금하다. 쇠를 줄인다 해서 쇠부리다. 울산의 쇠부리 란, 바로 울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가 있다. 그 역사가 무려 2천년이나 됐다. 옛날에 잠깐 캐고 만 거 아니야 절대 아니다. 폐광이 2002년에 됐다. 무려 2천년 동안 철을 타던 곳이고 수직 갱도 깊이가 315m에 이르는 그런 곳이 있다. 그 달천철장에 철을 가지고 만들던 전통 체절 기술 특히, 조선 후기 구청장 이유림 선생이 발명한 무쇠 제조법이 바로 울산 쇠붙이다. 이처럼 2천연의 역사를 자랑하는 달천철장, 그리고 그 철을 가지고 쇠를 만들던 울산 쇠구리 기술, 풀무를 밟던 불매꾼이 노동의 고단함을 달래던 울산 쇠구리 소리, 그리고 이런 2천년의 역사에 함께 했던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있다. 


이러한 울산 쇠부리 문화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축제가 바로 울산 쇠부리 축제다. 올해 축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했다. 과연 울산 쇠부리 축제를 시민들에게 또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게 할까 고민했다.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산업도시 울산의 도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울산만의 울산다운 축제를 만들어 보자. 그리고 몇몇 기획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시민 문화축제가 되어보자. 그리고 전국의 유일무이한 철 문화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기억되도록 해 보자라는 것이 저희들의 미션이었다. 올해가 20번째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상징하는 키워드로 2라는 숫자를 떠올려 봤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만 진행되던 축제를 시민의 민의 소통의 광장인 북구청 광장과 함께 이원 개최한다. 그리고 울산 쇠부리 문화를 2천년 동안 이어오고 또 현대화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해 주신 지역 예술가 산업 명장 시민들 20분을 모셔서 문화 광부로 위촉하고자 한다. 그리고 2000 주제 공연으로 200인의 예술가와 시민이 만들어 내는 주제 공연을 제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2천년의 철 문화를 축제에 오면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주제 공연 우리 모두 불꽃이어라 2000인의 두두리가 200개의 굽을 가지고 장중한 유행을 축제를 오는 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철문화 축제니까 철을 가지고 하는 다양한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시민이 직접 만든 그래서 축제를 운영하는 분들의 80%가 울산 시민이다. 지속 가능한 화두로 친환경 캠페인, 베리어프리 캠페인을 축제 속에 담아내고자 한다. 축제는 5월 둘째 주에 진행된다. 5월은 그야말로 울산 축제의 시간이다. 첫째 주에는 옹기축제가 있고, 둘째 주에는 새부리 축제와 함께 불꽃 축제가 진행된다. 셋째 주에는 장미 축제가 진행된다. 둘째 주 같이 진행되는 봄꽃 축제와 연계해서 울산을 찾아오는 분들이 봄꽃도 보고 쇠부리의 문화도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에 드림 페스티벌이라고 올해 24번째 맞는 축제가 있다. 두드리는 축제인데 쇠부리도 대장장이가 두드리는 데서 창안한 타페스타 두드리라는 필러 콘텐츠가 있다. 같이 교류를 해 보자. 그렇게 해서 올해 저희들이 고리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 쇠부리축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정재화 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올해는 5월 10일부터 12일 단 3일만 축제가 진행된다. 꼭 오셔서 철 문화를 체험해 보면 좋겠다. 철로 콘텐츠로는 울산 쇠부리 축제장에서 직접 쇳물이 뿜어져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전통 방식으로 철광석을 넣고 숯을 넣어서 1500도 이상의 고열에서 생물이 뿜어져 나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대장장이가 두드린 데서 창안한 타페스타 두드리라는 경연 프로그램이 전문 예술인들, 그리고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이렇게 분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쇠부리 소리라든지 또 전통 대장간을 만날 수 있는 쇠부리, 그리고 공연 전시 체험 행사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위해 저희가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바로 페이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저희 축제가 선정됐다. 그것과 동시에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텝은 총 다섯 스텝이다. 첫 번째 주제관에 와서 쇠부리 문화가 뭔지 설명을 한다. 문화해설사가 직접 그리고 그분과 같이 제철 실험장에 가서 전통 제철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풀무도 밟아 볼 수 있다 이제 생물이 나오는 걸 보았으니까 나온 쇠를 가지고 뭘 만드는지 대장간에 가서 호미를 직접 만들어 본다. 그리고 철로 만든 드럼을 직접 연주를 배워보고 퍼레이드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 공장인 현대자동차가 바로 울산에 있다. 현대자동차와 연계해서 축제 기간 동안 산업 투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달천철장에서 출발해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에 해리티즈 홀이라는 전시 공간이 있다. 현대자동차의 모든 양산차를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산업 투어를 한다. 울산 공장도 직접 들어가 본다. 5월 10일, 울산 달천철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꼭 희망한다고 강조하면서 설명을 마쳤다. 



#재생 복합문화공간 Fe01 (발표 - 이은정 Fe01 팀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재생 복합문화공간 Fe01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이은정 Fe01 팀장


재생 복합문화공간은 버려지는 폐 고철을 다시 재활용해서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정크아크 갤러리다. 모든 작품이 자동차 부품이나 오토바이 부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고철로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보면 된다. 이 공간은 2022년 8월 개장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관광객들과 많은 분들이 지금 방문을 하고 있다. 다양한 협력사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관광객과의 소통을 지금 여러모로 하고 있다. 2022년 11월 울산 유니크베뉴 분과 등록을 한 후 2023년 7월에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공사와 문관부에서 선정한 울산 최초의 코리아 유니크 대회에 선정됐다. 실제로 많은 협력사들의 도움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지역 행사 그 외에 간담회, 회의, 미팅, 팀빌딩 등 기업 모임을 주최하는 공간으로 지금 거듭나고 있다. 


Fe01의 뜻은 철로 만든 첫 번째 공간이란 뜻이다. 실제 여기 오면 조형물 자체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선 모양을 본떠서 만든 달곡 모양으로 이뤄져 있다. 팔콘 모양 총 740점의 벽체가 이뤄져 있다. 조형물 안에 400여 점 이상에서 11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미로 형태로 되어 있지만 팔콘 안에는 다양한 외계인 문명 이야기를 해서 외계인 마을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존들로 외계인들의 레스토랑, 전쟁 존 등 종별로 나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팔콘 외 바깥 라인에는 영화 캐릭터 존이 준비되어 있다. 자동차 영화로 유명한 트랜스포어 이런 범블리라든지 아이언맨이나 그런 영화 캐릭터들까지도 다 관람할 수 있고 실제로 와 보면 거대한 작품들이 많다. 고철로 만든 로봇 중 세계 최대의 높이로 12.5m에 달하는 로봇이 실제로 전시되어 있다. 실제 정크 아트를 관람한 후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재생 복합문화공간 Fe01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이은정 Fe01 팀장


용접을 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볼트 니트를 이용해서 로봇, 자동차 등을 실제로 본인이 나만의 정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정크아트를 보러 오면 실내 전시장으로 원시시대의 유물인 아프리카 전시관을 지금 기획전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무료로 운영 중이다. 실제 작가께서 아프리카에 거주하면서 소장해 온 소작품을 위주로 전시가 되어 있다. 코리아 윙크 맨으로 선정됨으로 해서 다양한 컨퍼런스 룸이나 루프탑, 야외무대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및 레스토랑까지 부대시설로 이용 가능해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주최할 수 있다. 기획전으로 야외 전시도 하고 있다. 서생에서 10, 15분 거리에 있는 간절곳에도 약 120여 점의 작품이 무료로 전시되어 있다. Fe01 12.5m 로봇을 능가하는 18m의 솔라봇이라는 해를 받는 로봇으로 간절곳에서 지금 전시 중이라고 밝히며 설명을 마쳤다. 



#관광사업체 복순도가 홍보 (발표 -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이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복순도가를 홍보하고 있는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이사  


복순도가는 핵안보 정상회의, 청와대 초청 재외공관장 만찬 등 정부 공식행사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복순도가는 울산을 대표하는 가양주로 전통주를 만들고 있다. 삼패인 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로 많이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에서 가장 먼저 이런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해서 저희가 많이 알려졌었는데 사실 저희 전통주가 울산 울주에 있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저희가 홍보를 하면서 울주에 있다고 하면 다들 신기해한다. 울주가 영남 알프스라고 그래서 정말 좋은 환경에 있다. 물도 좋고, 환경도 너무 좋은데 거기서 저희가 술을 직접 만들고 있고 또 많은 행사들도 같이 하고 있다. 막걸리로 시작을 했는데 여러 형태의 술을 계속 개발해서 탁주, 약수 등 많은 술을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발효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계속 홍보하고 있다. 저희는 울주에 있고 향산리라는 KTX 역에서 멀지 않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복순도가를 홍보하고 있는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이사  


그리고 발효라는 공간을 통해서 오시는 분들이 시음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도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에서 콜라보레이션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도가에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같이 연계해서 하고 있다. 울산역을 비롯해 부산역, 대구역, 서울역에도 지역 매장들이 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여러 프로그램들과 같이 진행할 수 있다. 최근에 여러 공간들을 준비하고 있다. 관광 회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여러 인센티브 프로그램들이 있다. 문의 바란다. 



#관광 사업체 홍보 ㈜요트탈래 (발표 - 강대금 요트탈래 대표이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요트탈래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강대금 요트탈래 대표이사


울산의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요트탈래의 주요 사업으로는 요트 투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행 콘텐츠라고 하면 현재는 울산시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관련해서 지금 콘텐츠를 개발해 만들고 판매를 하고 있고 수상 내역으로는 울산 관광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요트 투어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첫 번째, 퍼블릭 투어라고 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정해진 시간에 요트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출항 시간에 관계없이 단체로 오면 시간 맞춰서 운영을 해 드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이용 요금은 대인 3만 원, 청소년 2만 원, 소인 1만 원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 오는 여행사들 대상으로 실입금가는  50%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 코스는 일산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대안공원 철도 그리고 다시 일산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요트탈래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강대금 요트탈래 대표이사


다음은 프라이빗 투어다. 지인들과 요트를 단독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오는 관광버스들도 퍼브릭 투어뿐만 아니라 가족들끼리, 지인들끼리 오는 고객들도 많다 보니까 배를 단독으로 빌려서 탑승하는 고객도 많이 있다. 요트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단체로 오면, 동호회, 워크숍, 기업체 등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전기로 작동하는 전기 요트이고 가족 단위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는데 꼭 피크닉을 즐겨야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니고 그냥 단순히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일산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고 차량 기준으로 10분 이내의 관광지를 정리해 봤다. 차량으로 2분 이내에 대왕암 공원과 출렁다리를 갈 수 있으니까 울산 관광 코스 짤 때 일산 해수욕장도 꼭 들러서 상품 만들어 주면 좋겠다며 설명을 마쳤다. 



#관광 사업체 홍보 타니베이 호텔 (발표 - 김종하 타니베이 호텔 총 지배인)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타니베이 호텔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종하 타니베이 호텔 총지배인


타니베이는 타니라는 순수 국어에 베이는 맛에서 하이 베이 그런 의미다. 타니베이 호텔은 작년 11월 1일 오픈했다. 11월 5일 웨딩을 시작으로 웨딩 22건을 치렀다. 고객 만족도 99%가 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말 때 객실이 거의 풀이었다. 뷰 자체는 전체 오션 뷰이기 때문에 컴플레인이 단 1도 없다. 상당히 만족감을 느끼고 현재는 현대중공업, 현대기계 미포조선에서 선박사나 프랑스, 미국, 선박사 오너들이 많이 온다. 현재 컨택된 엔지니어들도 투숙하고 있다. 사실 울산이 자존심이라고 한 것은 동구 자체가 관광지 숙박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에서 감히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시설 부문은 지하 1층인데 보통 바다에서 들어오는 1층이다. 그래서 주차장이 있고, 2층은 8개 라이브 코너 260가지 매뉴얼이 파도다. 레스토랑이 2층에 있고, 3층이 다목적 홀 바다, 소라 그리고 델리카트슨 100% 수제 작업해서 고객에게 그날그날 만든 빵을 제공한다. 3층에 있다. 4층은 프론트 데스크와 다목적 홀 해루가 있다. 그리고 퓨전 일식 새해 한 90석 좌석이 된다. 오션들을 자랑하고 높은 천고 거의 6.8m 보가 된다. 5층은 소 룸 2개가 있고, 피트니스 객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6층은 작은 인피니티 남녀 사우나 위치해 있다. 7층부터 20층까지 147개 오션뷰 디럭스급 객실이 위치해 있다. KTX 역에서 502번을 타면 정확히 48분 소요된다. 공항에서는 27분으로 접근성이 그리 나쁘지 않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오시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관광사업체 타니베이 호텔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종하 타니베이 호텔 총지배인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장애인 객실, 코너 스윗, 팬트 하우스 등이 있다. 팬트 하우스는 약 32평이 된다. 코너 스윗 포함해서 트윈 객실 수는 86실이다. 바다, 소라, 해루홀 등이 있고 미팅룸 퉁소가 있다. 전체 부분이 오션 뷰다. 웨딩을 진행할 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웨딩으로 아마 대한민국에는 없을 것같다. 다이닝 파도 뷔페, 라이브 코너가 8개 240가지 메뉴가 된다. 현재로선 만족도 99%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일식 퓨전 레스토랑 새해가 있고 델리카트슨이 있다. 인피니티 풀이 6층에 있다. 남녀 사우나 중간에 들어가게 되며 일산 해수욕장 전체 끝에서 끝과 함께 미포조선 그 바다까지 볼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다. 피트니스 객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등이 있다며 설명을 마쳤다. 



#울산광역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 홍보 (발표 -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 팀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팀장 


울산광역시는 서울특별시를 기준으로 동남권에 위치해 있다. 울산에 오는 통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모시고 오는 경우 부산 김해공항에서 울산으로 오면 좀 더 빠르다는 정보를 드린다. KTX 타고 오면 2시간 10~20분 정도에 울산에 도착할 수 있다. 울산에 국내선 공항이 있어 김포 제주 라인에서 올 때 항공편으로 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거 인지해 주시기 바란다. 주요 이슈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체류형 관광 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여러 가지 신청했는데 대한민국 밤밤곡곡이란 그런 프로그램으로 야간 관광지로 네 곳이 선정되어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 빛의 공원 미디어하드, 울산 클라라 청년 야시장 워터프로트 등 네 군데가 신청되어 있어 잘 활용해서 야간 관광,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있다는 것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팀장 


2024년 케이컬처 관광 이벤트에 5곳이 선정되어 있다. 작년에 처음으로 과거의 역사를 과거의 영광을 다시 만들어 보자하고 추진했던 울산 공업 축제,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되어 있는 옹기축제를 비롯해 쇠부리 축제, 울주 세계산악영화제, 트리 라인 핑크데이 등 5가지가 케이컬처 공간이 선정되어 있다. 잘 참고해서 행사가 이뤄질 때 같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 FIT 관광객들이 계속 교통에 대한 불편을 많이 호소하는데 이걸 좀 대변하기 위해서 울산의 관광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총 21대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하고 승합차도 3대 같이 준비돼서 FIT 관광객들이 좀 다닐 수 있게끔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8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50% 정도 지원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4인 왔을 때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팀장과 자료 화면 모습  


중요한 인센티브를 보면, 작년하고 똑같이 총 예산은 6억 원 범위 내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작년에 하다 보니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올라오고 국내 관광객들이 조금 쳐지는 이유가 전에는 동일하게 드렸던 인센티브에서 국내 관광을 조금 낮췄었다. 이게 좀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서 국내 관광 프로그램 만들 때 좀 도움이 되시라고 조건을 조금 완화시키면서 금액도 좀 상향시켰다. 참고해서 프로그램 만들어 주는데 내국인은 8명 기준이고, 외국인은 5명 기준으로 시작을 한다. 최대 조건이 관광지 3곳하고 식당 한 번 갔을 때 숙박으로 내국인 2만 원, 외국인 3만 원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올해 신설 항목으로 철도 항목으로 들어오는 분들은 추가 1만 원을 진행할 수 있게끔 했다. 솔직히 항공권, 기차표 구하기 힘든 거 맞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코레일, 한국공항공사에서 움직여서 노선이 좀 늘어나지 않을까. 열심히 프로그램 잘 만들어서 울산으로 잘 올 수 있는 그런 교통편이 조금 편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국내외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자료 영상


체험비 같은 경우 50% 정도 지원하고 있다. 상한선 2만 원 선에서 지원하고 있다. 요트탈래, 복순도가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체험 프로그램 이용 지원 신청서 내 주시면 잘 판단해서 50%까지 지원해 드리는 방향으로 하겠다.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된 부분은 울산광역시관광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물어보는 거 잘 응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한 가지 당부 말씀이자 올해 저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을 모집하는 분, 특수 목적을 가지고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100명 이상 숙박비는 따로 지원 받을 수 있고 행사비와 오·만찬 비용, 공연비 이런 것들을 행사가 좀 원활하고 성대하게 치룰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 사전에 계획서 제출하고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 2팀 추미진 주무관과 잘 협의해서 제출하면 울산에서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울산광역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 김혜정 울산광역시 관광마케팅팀장 


행사장 밖에 20개의 트래블마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에 있는 모든 호텔들과 사업체 들이 같이 올라와서 여러분들과의 네트워크를 위해 어제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해 주시고 그걸 가지고 저희 상품을 잘 만들어서 순수 관광 목적으로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설명을 마쳤다.

 


●참석 귀빈 건배 제의


#건배 제의 - 신중목 (주)코트파 회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오찬에 앞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신중목 (주) 코트파 회장 



#건배 제의 - 윤원도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이스본부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오찬에 앞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윤원도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마이스본부장 



#건배 제의 - 권영민 울산광역시관광협회 회장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오찬에 앞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권영민 울산광역시관광협회 회장 



한편, 정책 설명을 마친 후 오찬 시간 직전 신중목 ㈜코트파 회장, 윤원도 울산문화관광재단 본부장, 황두연 유에스 여행사 대표, 박인숙 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 권영민 울산광역시관광협회  회장 등의 건배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추첨에는 이상찬 국장, 장유재 부회장, 신중목 회장, 권영민 회장, 박인숙 회장 등이 나섰다. 경품으로는 드레비어 맥주세트, 복순도가 패키지 막걸리3개 세트, 옛간 선물 세트 등과 함께 롯데시티호텔, 신라스테이, 서울가든호텔, 라한호텔, 머큐어앰버서더, 타니베이호텔, 롯데호텔 등 숙박권을 수여해 참석자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 참여 기관 및 기업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 모습. 참가 기관 및 기업 안내


이번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여한 기관(기업)은 ▷낮과 밤이 아름다운 울산 중구 ▷사람, 고래, 철새가 함께 꿈꾸는 매력도시 울산 남구 ▷동구 해파랑길 8~9코스,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슬도, 울산대교전망대가 있는 울산 동구 ▷바다, 자연과 함께 쉼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울산 북구 ▷주말엔 울주, 새해 소망 간절곳, 영남알프스 완등의 울산 울주군 ▷사람, 반려동물 모두 즐거운 스마트 관광도시 울산의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전담여행사 울산관광협회 ▷2024 K-컬처 관광이베느 100선 선정축제, 이천년 철 문화가 철철철 울산쇠부리축제 ▷맥주와 문화를 나누는 공간 트레비어 ▷손으로 직접 빚은 순수 생막걸리 복순도가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독일기술 바탕 한국형 사퀴테리 소시지체험 정육점 풍경을 바꾼 도시외양간 ▷세계최대 정크 아트 Fe01 ▷울산의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요트탈래 ▷롯데호텔 울산 200실 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울산 350실 롯데시티호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호텔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신라스테이 ▷전 객실 오션뷰 134실 머큐어 앰버서더 ▷여행이 더 즐거운 곳, 라한호텔 ▷파노라마 오션뷰를 담은 객실, 에메랄드 빛 바다에 펼쳐지는 인피니티 풀과 사우나 타니베이 ▷60년 전통 3대가 이어온 참기름, 전통기름 및 곡물과자체험 ㈜옛간 등 20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울산의 멋과 맛과 전통을 선보였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 울산 중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 중구 담당 공무원들과 부스 모습 


낮과 밤이 아름다운 울산 중구에는 울산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 울산 동헌 및 내아, 울산의 중심을 가르는 태화강에 조성된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 및 십대리숲, 울산 중구 문화예술의 중심 원도심문화거리, 울산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 경상좌도 병마도절제사영이 지휘하던 성 울산경상좌도병영성 등이 관광지를 대표하고 있다.  



▶사람, 고래, 철새가 함께 꿈꾸는 매력도시 ... 울산 남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 남구 담당 공무원들과 부스 모습 


사람, 고래, 철새가 함께 꿈꾸던 도시 매력 넘치는 울산 남구에는 지난 2013년 조성한 친자연형 철새공원 삼호대숲을 비롯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장생포문화창고,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문화예술창작촌, 장생포 모노레일 등 관광지를 비롯해 도심 속 공원과 도시 문화, 문화 유적 그리고 야경이 아름다운 지역이다. 



▶동구 해파랑길 8~9코스,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슬도, 울산대교전망대가 있는 곳 ... 울산 동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 동구 담당 공무원과 부스 모습 


울산 동구에는 아름다운 해변공원 대왕암공원을 비롯해 도심 속 피서지 일산해수욕장, 푸른 파도와 희망의 불빛 슬도 등대, 1만 5천 그루 사이로 이어진 송림 산책로,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기는 국내 최장 해안 출렁다리, 백년의 빛 울기등대,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 울산의 랜드 마크 울산대교 전망대 등을 자랑하고 있다. 



▶바다, 자연과 함께 쉼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 울산 북구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 북구 담당 공무원들과 부스 모습 


울산 북구에서 가볼만 한 관광지로는 강동몰골해변, 정자·당사마을, 강동 화암 주상절리, 강동 해수온천, 도솔암 등을 비롯해 강동사랑길&누리길, 편백산림욕장, 화동못수변공원, 당사해양낚시공원,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등과 농소한울타리 농촌체험마을, 우가어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새해 소망 간절곳, 영남알프스 완등, 주말에 가는 곳 ... 울산 울주군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담당 공무원들과 부스 모습 


울주군은 울산광역시 서부에 있는 군으로 대한민국에서 달성군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군이다. 울주군에서 가볼만 한 관광지로는 선사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바위에 새겨 논 반구대 암각화를 비롯해 파래소폭포, 천전리 각석, 간절곶, 작괘천, 대운산내원암계곡, 자수정 동굴나라, 외고산옹기마을, 신불산억새평원, 가지산사계 등을 자랑하고 있다.  



▶사람, 반려동물 모두 즐거운 스마트 관광도시로 만드는 ... 울산문화관광재단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과 부스 모습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산업 도시 울산은 반구대 암각화 등 훌륭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문화관광도시다. 이 소중한 자원으로 울산을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가꿔나가기 위해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출범했다. 코로나로 무너진 문화관광 생태계 회복과 울산의 품격과 위상 제고 및 시민들이 울산의 문화관광에 거는 기대 부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전담여행사의 터전 ... 울산광역시관광협회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광역시관광협회 관계자들과 부스 모습 


울산광역시관광협회는 여행업, 관광식당업, 관광호텔업, 국제회의기획업 등 울산의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함께 관광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1997년에 설립됐다. 특히, 협회는 관광사업의 진흥을 위한 홍보활동과 관광객 유치 및 접대의 개선을 촉진하고 회원의 복리증진과 상호간의 협동을 기하여 관광사업 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축제, 이천년 철 문화가 철철철 ... 울산쇠부리축제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부스 모습 


달천청장에서 타오르는 철문화축제인 울산쇠부리축제는 울산의 산업역사와 전통제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5월 달천철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개최지인 달천철장은 원삼한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철을 생산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철산지로 울산을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잉태시킨 2000년 철의 역사가 숨 쉬는 곳이다.  



▶맥주와 문화를 나누는 공간 ... 트레비어(TREVIER)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트래비어 관계자와 부스 모습 


신선한 원료와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연 그대로의 살아있는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트레비어는 2003년부터 맥주 양조를 시작했다. 산 좋고 물 맑은 영남 알프스 산자락의 자연에서 연간 100만 리터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오랜 경험과 연구로 크라프트 맥주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크래프트 맥주 업체다. 



▶손으로 직접 빚은 순수 생막걸리 ... 복순도가(福順都家)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복순도가 관계자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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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도가는 도시 도(都), 집 가(家)를 따서 농촌 지역과 늘 함께하려는 마음을 담았다. 양조장이 위치한 경남 울산시 언양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고장으로 영남 알프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복순도가 생막걸리는 100% 국산 쌀과 누룩만을 사용해 전통 발효 방식 그대로 손으로 직접 빚어 기다림과 정성으로 빚어내고 있다. 



▶독일기술 바탕 한국형 사퀴테리 소시지체험 정육점 풍경을 바꾼 ... 도시외양간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도시외양간 관계자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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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마이스터가 만드는 한국형 수제햄, 소시지로 정육점 풍경을 데리미트 정육 편집샵으로 바꾸고 있는 도시외양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고기요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도시외양간에서는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형 마켓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세계최대 정크 아트 ... Fe01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관계자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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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 만든 첫 번째 공간, 재생복합문화공간 에프이공일(Fe01)은 정크아트로 꾸며진 한국을 대표하는 이색회의 명소다. 야외 전시장에는 버려진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폐부품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낸 우주선 팔콘 형태의 구조물로 부조형 벽면 740여 점과 조형작품 400여 점 등 1,200여 점의 정크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울산의 해양관광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 ㈜요트탈래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요트탈래의 홍보 영상 모습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요트투어 수상레저 업체 ㈜요트탈래는 요트투어, 전기보트, 수상레저 등 다양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트탈래에서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요트투어를 비롯해 전기보트, 그리고 익스트림 제트보트, 스피드보트, 무동력 놀이기구, 제트스키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울산 200실 ... 롯데호텔 울산(LOTTE HOTEL)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롯데호텔과 롯데시티호텔 관계자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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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산업이 공존하는 울산 신도심에 위치한 200실 규모의 롯데호텔 울산은 공항, 버스터미널, 쇼핑타운, 금융지역과 인접해 비즈니스와 관광 등 어떤 목적의 여행에도 최상의 만족을 준다. 울산을 가로 지르는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모던한 분위기, 격조 높은 서비스로 울산의 신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롯데시티호텔울산 350실 ... 롯데시티호텔 울산(LOTTE CITY HOTEL ULSAN)

한국 최대의 산업과 관광으로 이뤄진 울산 중심에 위치한 350실 규모의 롯데시티호텔 울산은 금융권, 쇼핑타운, 공항, 버스터미널과 인접해 비즈니스와 관광에 특화된 비즈니스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족할 수 있는 품격과 서비스를 높였다.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모던한 스타일의 객실에서는 내 집 같은 안락함을 제공해 준다.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즈니스호텔 ... 신라스테이 울산(SHILLA STAY ULSAN)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신라스테이 관계자들과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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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더한 비즈니스호텔이다. 호텔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신라스테이 울산은 차원이 다른 공간 배치와 인테리어 구현, 간결하고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객실, 세련되고 모던한 라운지&바, 최적의 시설로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 객실 오션뷰 134실 ...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MERCURE AMBASSADOR ULASN HOTELS)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머큐리 앰배서더 울산 호텔 관계자들과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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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몽돌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는 전 객실 오션뷰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울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울산 지역 최초의 세계적인 호텔 그룹 아코르(ACCOR)의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지난 2019년 5월 1일 지상 11층 지하 4층 총객실 131실 규모로 오픈했다. 
  


▶여행이 더 즐거운 곳 ...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HOTEL HYUNDAI by LAHAN ULSAN)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호텔 현대 바이 나한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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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심장부인 동구의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이 역동의 도시 울산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산책하기 좋은 푸른 공원과 편의성을 더한 상업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객실에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누릴 수 있다. 



▶파노라마 오션뷰를 담은 객실 ... 타니베이 호텔 & 웨딩(TANIBAY HOTEL & WETTING)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타니베이 호텔 관계자와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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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를 품은 울산 유일의 하이엔드 호텔, 타니베이 호텔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울산 일산해수욕장의 청량한 푸른 바다와 황홀한 낙조의 아름다움으로 자연이 주는 온전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품격 있는 서비스와 가장 편안하고 세련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 바로 타니베이 호텔이다. 



▶60년 전통 3대가 이어온 전통기름과 곡물과자 ... ㈜옛간 



▲2024 울산관광 정책설명회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옛간의 대표 상품 모습 (사진제공 옛간) 


전통 방앗간 옛간은 1대 박일황, 2대 박영훈, 3대 현재 ㈜옛간의 대표를 맞고 있는 박민 대표까지 3대째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참기름 브랜드 옛간은 남다른 고소함으로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해 준다. 현재 참기름, 들기름, 참께 등을 비롯해 미숫가루, 귀리곡물가루, 서리태곡물가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시특색을 품은 관광도시 울산의 올해 축제

▲울산광역시 BI


▶제24회 울산옹기축제 – 5.4 ~ 5.6 외고산 옹기마을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 5.10 ~ 5.12 달천철장 / 북구청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 6.14 ~ 6.16 울산 중구 원도심 / 태화강변 일원

▶제16회 울산조선해양축제 – 7.19 ~ 7.21 일산해수욕장 

▶제28회 울산고래축제 – 9.26 ~ 9.29 장생포고래문화특구 

▶2024 울산공업축제 –10.10 ~ 10.13 태화강공원 야외공연장 남구둔치 





서울가든호텔 =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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