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 수상
중국 16개 지자체에서 참가해 관광지 및 유명 산 홍보
2018-06-18 13:32:20 , 수정 : 2018-06-18 15:51:43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지난 17일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이번 관광전에서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리바오롱)는 그동안 침체됐던 한중 간 관광교류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국 16개 지자체에서 관광대표단 60여 명이 직접 관광전에 참가해 중국의 각 지역별 부스에서 관광지를 비롯한 유명 산 등을 적극 홍보해 관광전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은 ‘길에서 만난 쉼표’란 주제로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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