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현수와 함께 하는 카리브해 크루즈 출사 여행
2018-08-14 19:37:22 , 수정 : 2018-08-15 04:52:06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사진작가 김현수와 함께하는 카리브해 사진 출사 크루즈 여행이 출시되었다. 사진작가 김현수는 소니 알파 아카데미 강사로 풍경 사진과 인물사진 등의 전문가로 그의 강의는 SNS상에서 유명하다.

 

이번 카리브해 출사 크루즈 여행은 2019년 1월 12일(토)부터 1월 22일(화)까지 총 8박 11일간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최신 선박인‘니우 스타튼담호’와 함께 동부 카리브해의 핵심 여행지인 바하마의 수도 나소, 푸에르토리코의 산 후안, US 버진아일랜드, 세인트 토마스 등을 여행하게 된다. 카리브해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특히 바하마, 버진아일랜드 등 육로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해안 도시들을 볼 수 있고 강렬한 햇빛과 투명한 공기를 지닌 곳의 다양한 피사체를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김현수 사진작가

 

본 크루즈 출사 여행을 위해 동행하는 김현수 사진작가는 소니 알파 아카데미 강사, 삼성 디스플레이 사진 강사, 후지필름 X 멘토, 포토플러스 객원기자, 삼양옵틱스 자문 등을 역임하였으며, <처음 만나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스마트폰 사진찍기>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전문사진 작가가 동행하는 만큼 수준 높은 사진 강좌 및 전 일정 사진 촬영 실습 코칭, 크루즈 및 여행 전문가의 강좌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홀랜드 아메리카가 주최하는‘크루즈 사진 공모전’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2019년 알래스카 크루즈 출사 여행 2인 승선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모든 입상작은 여행매거진<Go On>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게재되며, 2019년 열릴 예정인 크루즈 사진전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 탑승하는 크루즈 선박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최신 선박인‘니우 스타튼담호’는 10만톤급 프리미엄 크루즈이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클라우디안 크루즈’로 연락하면 된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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