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오에서 옛 친구 만난 ‘불타는 청춘’
홍콩정부관광청 협찬··· 만남 성사
2016-07-11 11:04:51 | 편성희 기자

홍콩정부관광청이 협찬한 <불타는 청춘> 홍콩편에서 추억의 책받침 스타 알란 탐이 등장했다.
 

<불타는 청춘>은 남녀 ‘꽃중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하며 교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청춘> 팀은 홍콩정부관광청의 협찬으로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SBS <불타는 청춘> 홍콩편 촬영을 진행했다. 홍콩편에서 출연진은 무이오(Mui Wo)섬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하는 등의 일정을 보냈다.



첫 화는 무이오섬 실버마인(Silver Mine) 비치 리조트에서 자전거와 바베큐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2화에서는 실버마인 비치 리조트에서 가까운 관광지 ‘옹핑360’과 ‘오션파크’에서 짜릿한 케이블카와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했다. 김완선 씨가 추억의 하이틴 홍콩 스타 알란 탐(Alan Tam, ▼사진 우측)과 조우한 모습도 전파를 탔다.
 

알란 탐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 ‘스타즈키친’(Starz Kitchen)에서 다시 만난 김완선 씨는 알란 탐에게 “많이 보고 싶었다. 나 기억하느냐”면서 인사했다. 또 김완선 씨는 저녁, 리조트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20년 전 홍콩에서 거주하면서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 ‘빅토리아피크’(The Victoria Peak)에서 첫 키스를 한 추억을 꺼내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고시청률은 10%를 넘기며, 수도권 시청률7.9%, 전체 시청률 7.1% 로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 홍콩편이 12일 마지막 화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정부관광청은 무이오섬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무이오는 그동안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섬이다. 여느 지역보다 더 소박하고 정겨운 작은 바닷가로 센트럴에서 30여분 배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실버마인 비치 리조트는 도심에 위치한 다른 호텔, 리조트 등과는 다르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바다가 있어 휴양과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재 여행업계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버마인 비치 리조트의 야경, 홍콩정부관광청 제공


현재 홍콩정부관광청은 무이오, 완차이 등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홍콩의 아름다운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5월 26일에는 <새로운 홍콩을 찾는다- 완차이> 가이드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예림 홍콩정부관광청 한국지사 실장은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촬영 지원 및 미디어 노출을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라는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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