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캉스 판도 바꿀 메리어트 프리미엄 서비스 첫선
마케팅하이랜즈,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 하드블록 시작
2023-05-21 13:30:4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베트남 최초의 메리어트(Marriott) 프리미엄 브랜드인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이 오픈과 동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빈펄 럭셔리 다낭(Vinpearl Luxury Da Nang)으로 한국 시장에 알려졌던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은 이제 메리어트 그룹만의 새로운 기준으로 리뉴얼 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시장에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을 알리기 위해 매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의 General Manager Piotr Madej 와 D.O.S.M Steven Huy Nguyen이 다낭 매리어트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6일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여행사 베트남 담당 팀장 16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을 한국시장에 공급하는 마케팅 하이랜즈의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Piotr GM의 환영사와 함께 Steven DOSM이 브랜드 설명과 간략한 호텔의 방향성이 소개됐다.

 

 

이어 송승환 마케팅 하이랜즈 이사가 변화된 매리어트의 서비스 스탠다드와 식음료,객실의 리뉴얼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메리어트 리조트앤 스파에 대한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Non Nuoc 비치 위에 자리를 잡은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은 다낭 공항과 15분 거리로 시내와 접근성도 뛰어나다. 

미케비치 라인의 모든 리조트들의 대부분 기본 객실이 40스퀘어미터를 넘지 않는 가운데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의 객실 사이즈가 59스퀘어미터로 가장 크다. 이로 인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엑스트라 베드를 사용해도 넓은 여유공간에서 즐기는 호캉스가 가능한 점이 강조됐다.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다낭은 까다로운 메리어트의 서비스 스탠다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닥의 마루를 리노베이션 했고, 가구를 바꾸었으며, 침대와 베개 등 객실 내부부터 많은 변화를 진행했다. 식사 또한 미케비치 라인의 타 리조트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고 자부했다. 5개의 수영장 가운데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인피니티 풀도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점에 이목이 집중됐다. 

 

마케팅하이랜즈는 6월부터 매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를 한국마켓에 하드블럭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단순히 호텔 객실 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한국 마켓 전용 Program인 Marvel Package(놀라운 패키지)를 론칭해 힐링과 맛까지 즐기는 호캉스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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