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미래에셋증권과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2024-04-07 22:14:41 , 수정 : 2024-04-07 22:39:53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3일까지다.

 

▲모두투어 최근 3개월 주가 추이_ 네이버 증권 캡처


 

모두투어는 최근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가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두투어의 패키지여행 상품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의 플랫폼 역량을 통한 각 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다. 

 

야놀자는 지난해 8월부터 모두투어의 주식을 장내매수하며 지분 4.5%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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