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활발한 주한외국관광청 협회(ANTOR KOREA)
신규 집행위원단 선출… 1월부터 활발한 대내외 활동
2017-02-12 14:39:11 | 김성호 기자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ANTOR Korea; ANTOR(Association of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Representatives, 이하 안토르 코리아)가 2017년 협회를 이끌어나갈 신규 집행위원단을 선출하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안토르 코리아는 1992년에 설립된 국내 진출 외국 관광청 대표의 자발적·비영리적 공식 협회이다. 회원 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그리고 공동 마케팅 및 관광 시장 활성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현장 마케팅, 지방 로드쇼, 정기 모임, 해외 워크숍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여행 관련 25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레일유럽, 아시아나항공이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월 16일 쿠킹토크로 이색 홍보 시간 가져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회장과 노지인 부회장은 1월 1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트래블갤러리에서 수지킴과 쿠킹토크를 하며 이색적인 홍보 시간을 가졌다. 수지킴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장근석, 이승기 등 스타가 선호하는 ‘아트 도시락’으로 유명한 도시락 아티스트. 이들은 한국 전통 도시락 메뉴인 토끼밥을 만들며 트래블갤러리 및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안토르 코리아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월간 감성여행매거진 <Go On> 주최 및 판교 현대백화점 모두투어 트래블갤러리 협찬으로 진행됐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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