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JTB 안규동 대표, 롯데그룹 전무로 승진
2017-02-27 23:58:32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2017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롯데JTB (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 안규동 대표는 상무에서 전무로 진급했고,박재영 본부장은 상무보A로 승진했다.

 

안 대표는 1987년 롯데그룹 공채 21기로 롯데칠성에 입사, 롯데슈퍼 개발부문장과 코리아세븐 경영지원부문장, 영업총괄부문장을 거친 후 2015년 8월 롯데 JTB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박재영 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 일본 도쿄지점장, 여객영업본부 서울여객지점 판매기획팀장, 여객영업담당 상무를 거친 후,  지난 2014년 롯데제이티비 영업부문 부문장으로 선임됐다.

 

▲ 안규동 롯데 JTB 대표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