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반기 600명 채용 예정
2018-08-31 09:21:38 , 수정 : 2018-08-31 10:25:46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대한항공은 오는 921일까지 2019년 신입사원 200명을 공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 ▲전산직 ▲전문인력 (업무개선/연구개발)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대상 전공자로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공인 영어자격을 소지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금번 신입사원 200명 외에도 객실/운항승무원 250명과 정비 및 현장 인력 150명을 추가로 선발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만 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공항서비스, 정비, 항공우주 등 현장 부문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선발한 신입/경력 객실승무원 등 지난 상반기 채용인원 600명까지 포함하면 올해 총 1200여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게 됐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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