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리모델링한 카운터에서 쾌적하게 이용하세요”
기존 동편(G, F)에서 최근 리모델링 완료한 서편(M, N)으로 이전
2019-03-05 12:03:22 , 수정 : 2019-03-05 14:04:30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제주항공(7C)이 인천국제공항의 2019년도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탑승수속 카운터를 이전한다.

 

▲제주항공 항공기(사진제공: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3월부터 기존 제 1터미널 동편(G, F)에 위치했던 탑승수속 카운터를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M, N)으로 이동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서편 M, N카운터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카운터 위치(사진제공: 제주항공)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서편 M, N카운터 이전으로 제주항공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항공여행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크인카운터 이전에 따른 초기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출국 수속을 위해 사전에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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