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산업 수장 모이는 IATA 연차 총회 서울서 개최
2019-03-26 14:16:17 , 수정 : 2019-03-26 14:18:19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국제항공운송협회) 75회 연차 총회가 서울에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 

 

▲74회 IATA 연차 총회(사진출처: IATA)

 

1945년 4월 19일에 설립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현재 120개국, 287개 항공사가 가입해 있다. 정책 개발, 규제 개선, 업무 표준화 등 국제항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세계 공항 코드도 IATA가 만들었다.

 

 

IATA 연차 총회는 매년 열리는 IATA의 주요 행사로 회원 항공사의 최고 경영진과 임원, 항공기 제작사 등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연차 총회는 매번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데, 올해는 우리나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연차 총회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 인프라 및 관광자원도 보여줄 수 있어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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