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10월의 내 고장은 안동
안동의 가을여행지 및 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나서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 올 4월부터 시작 이번 6회 차
2019-10-02 21:36:47 , 수정 : 2019-10-02 21:41:2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내 고장 안동으로 가을여행 떠나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내 고장 바로알기’가 10월에는 안동 홍보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안동국제탈춤축제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사는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사 직원을 먼저 ‘내 고장’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번에 6회 차를 맞는다.



공사는 1일 임직원 30여 명과 안동시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가을여행객 홍보 방안에 대한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답사했고, 오후에는 하회마을, 병산서원과 지난 26일부터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을 방문, 축제장 방문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가을여행은 역사와 문화, 축제가 어우러져 더욱 즐거운 내 고장 경북으로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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