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지역주민 위한 설맞이 복(福) 잔치 열어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 초대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과 어우름 예술단 공연 진행
2020-01-21 18:20:14 , 수정 : 2020-01-22 15:29:59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늘(21일) 서울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해 ‘설맞이 복(福)잔치’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세밑 온정을 베풀었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설맞이 복잔치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은 ‘설맞이 복(福)잔치’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차(茶) 다도체험, 켈리그라피 덕담받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국악원 ‘어우름 예술단’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기원과 다채로운 진행으로 흥을 돋우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매년 설날을 즈음해 지역사회에 대한 세밑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공익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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