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16내나라여행박람회 성과 발표
2016-04-11 18:00:42 | 편성희 기자

2016내나라여행박람회가 국내여행 수요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 이하 중앙회)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내나라여행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중앙회는 4일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이상이 박람회 관람 후 국내여행 계획 수립할 계획이고, 약 77%가 국내여행을 실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VR 가상체험을 했던 진해 여좌천을 올 봄 가족여행지로 계획했다.”며, “국내 구석구석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박람회 방문 소감을 전했다.

 

중앙회가 한국관광학회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이번 박람회는 29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지출한 비용은 총 76억 원으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지출한 사업비와 행사에 참여한 기관 비용 등을 반영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생산 183억 원, 소득 37억 원, 부가가치 73억 원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역대최대 규모인 총 36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50부스가 설치되어 전년대비 약 20%가 증가하며 국내여행 관련 최고의 박람회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 공연 등을 준비하여 관람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가 높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올해는 박람회에서 소개드린 국내여행지를 올 봄 여행주간에 꼭 한 번 방문해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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