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온(溫)택트 사회공헌활동 위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 전달
이달부터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온(溫)택트 봉사활동 진행
연계된 복지관 생활인들에게 배달하는 봉사까지
2021-04-06 17:27:55 , 수정 : 2021-04-06 17:44:3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6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격한 후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6일 이진호 코레일관광개발 경영관리실장(오른쪽)과 전명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양 기관이 이달부터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온(溫)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영등포 소재의 한식연구소에서 비대면 요리체험 봉사활동 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된 복지관 생활인들에게 배달하는 봉사까지 이루어진다.


후원금 전달은 이진호 코레일관광개발 경영관리실장과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혀 내실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의 꿈꾸는 RAIL 내일 봉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기차여행 후원 ▷연탄봉사 ▷어르신 정서지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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