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JNTO) 신임 이사장에 세이노 사토시(清野 智)
2018-04-04 17:48:35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신임 이사장에 세이노 사토시(清野 智)가 취임했다. 3월31일 취임한 세이노 신임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 전문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으로 취임한 세이노라고 합니다.

JNTO에서는 최근 현저히 성장하고 있는 방일 인바운드 시장에서, 방일프로모션 사업의 중핵적 주체로서 관광입국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주시하며 방일 인바운드 4,000만명, 소비액 8조엔이라는 정부 목표 달성에 공헌하는 것이 저희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취임한 이사장으로서 관광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들의 지도와 협력을 통해서 직원 한 분, 한 분과 힘을 모아 이러한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세이노 사토시 주요 약력
 

1970년: 도호쿠대학 법학부 졸업, 그 해 4월 일본국유철도 입사.

1987년: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 입사. 이사 인사부장, 대표이사 부사장 역임.

2006년: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 대표 이사장.

2012년: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 이사회장 역임.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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